로또 복권으로 돈 벼락 맞으려다 빈털터리 로또 대박에 거는 희망

투데이 이슈/일상다반사 이야기

 

 

로또 복권 1등 당첨 확률이 815만/1이라고 하지요.

이는 하늘에서 벼락을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는 돈 벼락 맞을 꿈을 꾸며 매주 로또를 사시는 분들 많지요.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해야 될텐데요.

 

돈 벼락을 맞을려다 로또 복권을 사는데 전 재산을 탕진한 30대 중반 한 사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원만한 사람이면 아는 강원도 춘천에서 경찰이 당첨된 회차 그 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금액이 많았었습니다.

 

경찰이 당첨된 회차에 한 친구가 전 재산을 털어 로또복권을 삿다가 빈털터리가 되었는데 이 친구 식당에서 주방장으로 열심히 일을 해 식당을 하나 차릴 정도로 돈을 모았습니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식당을 차리기 위해 식당을 그만 두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좋은 자리 식당을 보러 다니다 춘천 경찰이 당첨된 회차에 돈 벼락을 맞아 보려고 식당을 하려고 모아놓은 돈 5천 8백만원을 은행에서 전부 현금으로 찾았습니다.

 

이 친구 돈 벼락을 맞기 위해 돈을 전부 가방에 넣고 집을 나서 로또 복권을 파는 곳을 다니며 복권을 사기 시작했는데요.

 

저녁에 모텔에서 생각한게 전국을 돌아다니며 로또 복권을 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해 전국을 다니며 5천8백만 원 어치 로또 복권을 삿는데 가득 담긴 로또 복권 때문에 안양에서 서울까지 택시타고 왔답니다.

 

집에 도착해 로또 복권을 펼쳐놓고 돈 벼락을 맞을 준비를 하고 소주 한잔을 하며 꼭 당첨 될 거라고 확신하고  꿈에 부풀어 있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추첨 방송 시간이 되고 당첨 번호공이 나올때 번호를 잘 적고 또 확인을 한뒤 당첨 번호를 놓고 5천 8백만 원 어치를 확인에 들어 갔는데요.

 

이 친구 그 많은 로또 복권 반 정도를 확인을 했는데 5천원 짜리 당첨도 안나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5천8백만원 어치의 로또 복권을 다 확인했는데 5만원에 당첨된 것이 한장 그리고 5천원에 당첨된 것이 7장이 되었는데 이 친구 믿어지지 않아 아침까지 또 맞춰보고 또 맞춰봤지만 그 것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허탈에 빠져 술로 한밤을 새우고 나서 뉴스를 보았는데 춘천에서 경찰이 당첨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한숨을 쉬며 5천8백만 원 어치를 춘천에 가서 삿더라면 당첨이 되었을 것을 내가 미쳤지 했다네요.

 

이 친구 5천 8백만 원 전 재산을 털어 로또 복권을 사서 당첨된 것이 10만원이 않되었는데 5만원에 당첨된 것을 현금으로 바꾸니까 세금을 때고 남은 돈이 3만 몇천원 5천원 짜리는 현금으로 받지도 못하고 로또 복권으로 교환해 또 돈 벼락 맞을 생각을 했는데 7장이 5천원 짜리도 당첨이 않돼 결국 5천 8백만원 전 재산을 로또 복권 사는데 날리고 말았습니다.

 

몇 달을 술로 살다가 다시 식당 주방장으로 취직해 일을 하는데 일 손이 잡히지 않아 음식이 짜게 되고 해서 식당에서도 해고를 당하고 술로 세월을 보내다 그래도 지금은 마음을 잡아 식당 주방장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도 언젠가는 당첨이 되겠지 하며 매주 로또복권 5만원 어치를 산다고 합니다.

 

로또 복권에 당첨이 되어 여유로운 삶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 벼락을 맞기전 보다 불행하게 된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로또 복권에 너무 빠지지 마시고 적당히 즐기면 행운이 올지도 모르겠지요.

로또 복권 사시면 부자 되시고 행복해 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