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엄마의 바다, 김창완 노란리본,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추모곡

투데이 이슈/일상다반사 이야기

 

 

                                                  

 

전국에서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며 아직도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촛불집회가 행사가 열고  침묵 행진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안산 단원고 동료 학생들은 노란 카드에 "잊지 말아주세요" 란 글을 들고 침묵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 이나라는 울음 복,

울부짖음 복이 터진 나라입니다.

내 새끼야 내 쌔끼야,

내 새끼들아

 

고은의 <이름짖지 못한 시> 中

 

세월호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이렇게 목놓아 부르며 애통해 하고 있으며 아직도 생사를 알 수 없는 30여명의 실종자 가족은 진도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을 오가며 눈물로 보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을 위해 음악가들도 고인들을 애도하고 안타까워 하며 추모곡을 내놓고 있는데요. 추모곡을 조용히 들으시면서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을 추모해 보시면 어떨까요.

 

엄마의 바다, 유희열 (feat 김윤아): 세월호 추모곡(출처, You Tube)

 

 



노란리본,김창완 밴드:  세월호 추모곡 (출처,You Tube)

 

 



천개의 바람이 되어(Audio), 임형주: 세월호 추모곡 (출처.You Tube)

 

 


전국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촛불집회 행사에 참가한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분노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는 묵묵 부답하며 민생 살리기를 한다 하고있습니다.

 

세월호 대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없이 묻어 버리려는 일을 할 때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월호 희생자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