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실종 인도양 남부 수색 미궁 장기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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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200 여객기가 지난 8일 실존된 이후 세계 각국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단서 하나 차지 못하고 있다 호주 해상안정청(MASA) 위성이 인도양 남쪽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발레이시아 항공기로 추정한 2개의 물체가 포착되어 호주 오리온 정찰기와 수색기를 투입하고 미국. 영국. 중국. 등의 군함과 상선이 수색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물체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수색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수색 작업에 400백만 달러(43억 2천만원)을 배정하고 필요할 시 추가로 더 지원를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미국 국방부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실종된 직후 구축함을 투입하여 수색을 하였지만 찾지 못하고  철수하고 첨단대잠 초계기 2대를 투입하여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를 수색하는데 세계 각국이 투입되었지만 현재까지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당국이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바다 깊이 6000m 까지 항공기 잔해를  수색할 수 있는 첨단 수중탐색기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하는데 천문학적인 자금이 들어가는 수색 작업이 장기화 되면 철수를 하는 국가도 늘어날 것인데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실종 사건이 미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한예로 64년전 58명이 탄 미국 노스웨스트 항공 여객기가 미국 미시간 호수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라진 사건입니다.

세계 최첨단 수색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 실종된 노스웨스트 사고기를 현재 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수색 작업이 장기화 될 경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는 세계 각국이 철수할 경우 말레이시아 실종 사고 사건도 미궁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사고기 사건이 미궁에 빠질 경우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기를 찾기 전에 장례도 치를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인데요. 말레이시아 사고기 흔적을 하루 빨리 찾아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이 덜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