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150억 기부하고 재판 끝난뒤 기부 철회 돌려받은 사실 드러나 의혹.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황제노역 일당 5억원 짜리 노역을 하다 유치 중지로 풀려난 허재호 전회장이 카톨릭 성지 조성 사업에 150억원을 기부했다가 재판에서 감형된 뒤 기부 의사를 철회하고  기부한 돈 150억원을 돌려 달라고 해 돌려 받았다고 사실이 드러나 재판에서 감형을 받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 아닌가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따르면 허재호 전회장이 지난 2004년 병원이던 목포시 산정동에 성당을 지어주겠다고 300억원의 기부 의사를 밝히고 2008년부터 50억원씩 3번으로 나눠 150억원을 기부했는데 2010년 항소 재판이 끝난 뒤 기부 의사를 철회하고 돈을 돌려 달라고 천주교 광주대교구에 요구해 설계비용 22억원을 재회한 128억원을 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허재호 전회장이 재판에서 기부한 사실로 항소심 재판에서 감형을 받았는데 기부한 사실로 감형을 받기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 아닌가 의혹이 일고 있는데요.

 

당시 항소심 재판 판결문에 허재호 전회장이 횡령한 돈 대부분을 허재호 개인이 사용하지 않고 천주교 성당 건축비용으로 기부한 점과 평소 사회단체 기부 장학금 지원 등 각종 사회복지활동을 꾸준히 했고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해 재판에 참작했다고 하네요.

 

또한 허재호 전회장의 150억원은 국세청에서 기부금으로 처리해 법인세 세금 혜택을 받기도 하구요.

 

하루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을 해 254억원을 33일만에 탕감 받으려했던 허재호가 숨겨놓았던 재산이 하나 둘 발각되고 있고 압류를 당하며 추악한 사실이 벗겨지고 있는데요.

 

재판에서 감형 받으려고 꼼수를 부려 기부를 하고 재판에서 형량이 감형되어 끝나자 나 천주교에 기부않해 내 돈 돌리도 한 것 아닌가 싶내요.

 

자신을 위해 온갖 추악한 짓을 한 허재호 재산 샅샅이 뒤져 몰수해 국세.징수하고 벌금으로 환수할 것 없으면 3년 황제노역이 아니라 30년 황제 노역시켜야 될 사람이군요. 에잇! 추악한 허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