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첫 촬영 시작 교통량 많은 마포대교 전면 통제로 시민들 불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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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속편 촬영으로 16일 동안 서울 시내 7곳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데 오늘 어벤져스 촬영 첫날 서울 마포대교가 오전 6시부터 11시간 30분 동안 전면 통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국내 영화 촬영 때 이렇게 어는 한 곳을 전면 통제를 하면서 영화 촬영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외국 영화 촬영에 교통량이 많은 마포대교를 전면 통제하면서 까지 촬영에 협조를 했는데요.

 

 

 

한편에서는 우리 한국의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경제적인 효과가 많기 때문에 감수를 해야되는 것 아닌가 하는 입장을 말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입장에서는 서울을 알리는 것도 좋고 앞으로 경제적 가치를 생각 하기전에 불편을 느낄 시민을 고려하지 않은 교통 통제라고 했습니다.

 

휴일 인데다 때마침 여의도는 벗꽃이 피어 가족들과 여의도로 나들이을 계획했던 가족들은 마포대교가 통제 되는 바람에 우회해서 가야만 했고 거기다 많이 걸어서 여의도에 갈 수 밖에 없어 불편하였다고 합니다.

 

한 택시 운전자는 교통 통제가 하루가 아닌 16일 동안 서울 시내 주요 곳곳 7곳이 전면 교통 통제를 하면서 어벤져스 영화 촬영에 협조를 해야만 하는 것이냐 하루 입금하지 못하게 생겼다며 화를 내기도 했는데요.

 

저 또한 교통 통제로 인한 많은 거리를 우회하여 가야만 했고 우회하는 차량으로 인해 막히기도 해 시간적으로 쫒겨 불편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서울 주요 7곳에서 촬영을 하는 곳이 대부분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잠시가 아닌 긴 시간을 전면 통제를 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면서까지 외국 영화 촬영에 협조를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거죠.

 

 

서울 주요 곳곳에서 16일 동안 촬영을 하여 영화속 장면에서 서울이 얼마나 노출이 될까요 1시간 아니겠죠 많이 노출이 된다 하여도 10~20 분 쯤 되려나요. 외계인들과 싸워 지구를 지키는 영웅 헐크 아이언맨 캐릭터의 영화에서 우리 한국 서울이 얼마나 홍보가 될까요.

 

주요 뉴스에 보도되는 것을 보니 어벤져스 영화로 인해 우리 한국의 서울이 첨단과학의 도시로 이미지 홍보로 인해 경재적 효과가 2조원 이상 될 것으로 보도가 되던데요.

 

하지만 서울 교통량이 많은 주요 곳곳을 전면 교통 통제를 하면서 까지 촬영에 협조를 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어야 되는 것인가 하는가 하면 경재적 효과를 생각하면 감수를 해야한다는 주장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저의 입장은 경재적 효과도 좋지만 주요 도로를 전면 교통 통제를 하면서까지 촬영 협조를 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