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원정 샌프란시스코 전 선발 완벽투 시즌 3승 달성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류현진 LA 다저스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7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하며 역투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18일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 이닝 동안 4 안타 1볼넷 으로 완벽한 투구를 하며 무실점하며 LA 다저스의 3연패를 끊으며 팀이 2-1일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류현진의 진가를 보여 주었는데요.

 

류현진은 오늘 삼진은 3개로 많지는 않았지만 112개의 투구를 하며 샌프란시스코 타자를 1회 1루에 진루를 시킨 것 이외는 진루를 허용하지 않은 투구와 올해 최다 투구를 했는데 12일 애리조나 전에서 99개가 최다 투구가 있습니다.

 

LA 다저스는 2회초 2사 이후 볼넷과 내야 안타 팀 페더러위츠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5회초 저스틴 터너가 2루타 안타를 쳐 2루에 진루하자 곤잘레스의 적시 안타로 저스틴 터너가 홈을 밞아 2-0을 만들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8회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투구를 마쳤으나 브라이언 윌슨이 1사 1.2 루의 위기를 맞아으나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내며 잘 마무리했습니다.

 

9회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이 1실점 해 류현진의 3승이 날아가나 했는데 이후 실점없이 마무리 해 류현진의 3승을 지켜냈습니다.

 

류현진 선수 7이닝 동안 입을 악다무며 역투를 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 챙기며 다저스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편 류현진 선수는 지난 16일 세월호의 침몰 소식을 접한 뒤  학생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남겼었습니다.

 

류현진의 경기를 보면서 중계하듯 글을 쓰는데 오늘은 세월호 구조 작업 현황를 보며 간략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