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수색 작아지는 희망에 피해가족들 안타까움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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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사망자 한분 한분에게 애도와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픔을 함께 합니다.

 

또한 국민들도 세월호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애도와 아픔을 함께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세월호가 침몰된지 오늘로 엿세째이지만 사망자는 늘어만 가고 실종자가 살아 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무심하게 흐르는 시간 더딘 수색활동으로 실종자들에 대한 희망은 작아져 가족과 국민들의 안타까움과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도 실종자들이 모두 살아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고 국내의 많은 구조대원들의 수색작업과 미국, 중국,네덜란드,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수중 탐색 장비들이 도착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애타게 기다리는 실종자 생존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으며 실종자 가족들은 팽목항과 체육관에 있으면서 구조 수색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실락같은 희망을 끈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월호 침몰 대참사로 피해자들과 국민이 애통해 하며 슬픔에 잠겨있을 때 피해자 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아픔을 주는 정치인과 언론들의 행태에 피해자 가족과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좌파, 테러리스트,들이라며 아픔을 주었고 피플뉴스 서승만 국장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할 필요도 없는 종북세력이라 하여 온 국민이 분노케한 이들의 몰지각한 발언과 행태에 박수를 보내며 동조하는 많은 사람들 이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가 묻고 싶습니다.

 

전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분단된 조국에서 하나로 뭉쳐도 힘든 세월호의 대참사의 비극적인 상황에서 국민을 선동하고 사회 혼란을 야기하며 세월호 피해자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는 저들은 부모도 자식도 없는 외계에서 온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람쥐 체바퀴 돌리듯 쏟아내는 언론의 보도에 세월호 피해자들은 국내 언론과 등를 돌렸습니다.

 

국민과 피해자들이 알아야 할 권리를 보도해야 할 언론들은 정부재난대책본부의 발표에 목매여 앵무새와 같은 보도를 하며  다람쥐 체바퀴 돌리 듯 반복 보도를 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위로하고 아픔을 어루만져 주어야할 언론들은 사망자 가족들을 따라 다니며 신상털기에 바쁜 언론들의 행태에 분노하며 언론과 등을 돌렸습니다.

 

언론 기자들은 구조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악몽에 시달리고 있을 사고 당시 사진이 있는지 피해자들에게 죽어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질문하는 어쩌구니 없는 기자들. 사고 당시의 악몽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구조자에게 친구가 숨졌는데 알고 있느냐 질문을 하는 기자들. 사망자의 노트를 찾아 연출해 보도하고. 세월호 보험이 얼마냐 사망자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 언론들은 앞 다퉈 특종처럼 다람쥐 체바퀴 돌리듯 반복해 보도했습니다.

 

세월호 피해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어여 할 언론이 피해자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버리며 아픔을 주는 언론들의 행태에 세월호 피해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언론에 등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초기 구조대 구성의 잘못으로 구조에 실패를 하였고 실종자 구조 수색도 일관성 없는 대처로 실종자에 걸고있던 실락같은 희망도 작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국내 최대 페리 선박이란 점에서 해경과 해군 구조특전대원을 긴급히 투입을 해야 했음에도 소형 선박 사고에 대처하는 어이없는 구조대 구성은 참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긴급히 꾸려진 정부의 재난대책본부는 일관성 없이 대처를 하였는데요.

이미 초기 구조에 실패를 한 상황에서 세월호가 침몰해 뒤집혀 있고 선박의 앞 밑 부분만 떠 있을 때 실종자 구조를 위해 인명 구조장비를 대거 투입하고 잠수부를 투입해 구조 수색해야 했는데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뒤에야 대처하여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준석(69) 선장은 용서받지 못할 살인 행위의 잘못을 저질렀고 그외 세월호의 1항사를 비롯한 간부급 선원들이 선장의 살인 행위에 가담한 것이나 다른없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죄를 물어야 합니다.

 

아울러 대형 재난 위기 관리를 소홀과 갈팡질팡하며 일관성 없는 재난대책본부 행정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또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통해 하고 슬픔에 빠져 아픔을 겪고있는 피해자들에게 악담과 유언비어를 퍼트려 피해자 가족들 가슴에 멍이 들게하는 발언을 한 인간답지 못한 인간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세월호 침몰 엿세째 생존해 있다는 소식은 없고 사망자만 늘어가고 무심한 시간은 흐르고 있어 희망이 작아지고 있는데요. 

 

세월호 사고로 숨진 고인들의 영결식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 참담함을 억누를 수가 없습니다.

고인 한분 한분에게 애도하며 명복을 빌고 유족 가족의 애통함과 슬픔을 위로하며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드리며 아픔을 함께 합니다.

 

             사고의 원인 구조 수색 대처 미흡 보기 http://wooris.tistory.com/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