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월호 방송 여과없는 보도 '국내 언론의 왜곡된 보도 일관 국민들 분노

투데이 이슈/쓴소리,단소리

세월호 프랑스 공영 프랑스3 TV의 여과없는 보도가 국내에 SNS를 통해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져면서 네티즌들이 프랑스 방송보도 내용에 궁금해 하였습니다.

 

프랑스 공영3 TV가 보도한 내용은 세월호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시신을 여과없이 보도하며 세월호가 침몰해 5일이 지났지만 시신의 손과 발이 깨끗해 희생자가 숨진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는 보도 내용인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프랑스 방송에 대해 궁금해 했던 것은 국내의 언론은 편집을 통해 보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왜곡 보도로 흘러가거나 자막 처리를 해버려 시청자들이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세월호 침몰 당시부터 국내 언론을 모니터링 히였지만 프랑스 방송처럼 보도를 한 국내 언론은 없읍니다. 국내 언론은 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하는데로 다람쥐 체바퀴 돌리듯 보도할 뿐입니다.

 

언론이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줘야 하지만 국내 언론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세월호의 침몰 사고로 비극적인 대참사 사건이지만 올바른 보도가 없이 국민이 알아서는 않된다는 왜곡된 보도는 광주사태 등 크고 작은 사건의 왜곡된 보도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하는 언론은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고 실종자를 어떻게 빠른 시일내에 구조를 해야하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전하고 현장의 실태를 보도하며 잘못된 것을 지적해야 하는데도 그저 바라보고 발표하는데로 다람쥐 체바퀴 돌리듯 보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CNN등 외신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아시아 톱 뉴스로 다루며 현장 사진과 영상을 통해 상황을 보도하며 날씨와 수온 변화에 따른 실종자 생존확률 등을 예측해보며 보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언론은 세월호 침몰 사고 초기 여객선 보험가입과 사망자가 얼마을 받을 수 있을까 치료비는 휴대폰 분실은 이런 한심한 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언론의 보도 행태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우리나라 언론은 언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까요'입니다.

 

 

프랑스 국영 프랑스 3TV 방송 보도(동영상)

 

프랑스 국영 3TV의 보도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왜곡된 보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언론 언제 국민의 눈과 귀가 될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