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어린 천사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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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비통한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합니다.

 

세월호의 참담한 사고가 발생하고 아흐레 동안 실종자 가족과 온 국민이 애통해 하고 슬퍼하며 모두 살아돌아오길 희망하며 간절히 기도를 하였지만 단 한사람도 생존하여 구조되지 못하고 싸늘한 시신이 되어 유족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세월호에 승선했던 476명 가운데 구조자 174명 사망자가 2명 이였지만 실종자가 300명에 달해 경악을 금치 못했고 실종자 가족들과 온 국민은 모두가 살아돌아오길 희망하며 간절히 기도를 하였지만 무심한 하늘은 우리들의 기도를 져버린 듯 합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팽목항 부두와 체육관에서 내 아들아! 내 딸아! 사랑하는 가족들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고 통곡하며 기다렸지만 돌아온건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와 유족의 품에 않깁니다.

 

 

참담한 대참사 앞에 실종자 가족들과 국민은 무기력하게 무너졌고 최악의 참사에 정신적으로 공황상태를 겪으며 패닉상태에 빠져있고 무심히 흐르는 시간속에 실종자 가족들과 온 국민의 희망은 작아지며 마지막 실락같은 희망을 걸고있지만 희망의 끈이 끊어져가는 아픔과 슬픔만이 남습니다.

 

 

무기력한 구조 수색에 실종자 가족들은 희망이 없다며 절규와 통곡하다 쓰러져가고 있는 가족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 하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월호의 참담한 사고로 실종자 가족과 온 국민이 슬퍼하며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있을 때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막말을 쏟아내며 좌파세력, 종북세력, 테리리스트' 들이라 하여 가슴 아픈 실종자 가족들 가슴에 또 한번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아들이 막말과 함께 미개인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전국민이 공분하고 분노하자 부모는 아이 교육을 잘못시킨 자신이 책임이 크다며 사과를 하였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이 이런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용서 받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이외 하나하나 다 열거할 수는 막말들이 많지만 이런 막말 발언을 한 정치인이나 언론인 등 등 우리 국민이 모르는 외계에서나 온 부모 자식도 없는 이들이기에 거론하고 싶지도 않으며 스스로 물러나길 바랄 뿐이며 물러나지 않으면 국민의 심판으로 쓴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 대참사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능력, 무기력, 무책임한 정부와 관리자, 정치인. 부도덕한 기업인이 발생시킨 참담한 최악의 인재사고 입니다.

 

최악의 인재사고에 실종자 가족과 국민의 분노가 거세지자 유언비어라며 눈을 가리고 귀를 막기에 급급하지만 정신적 아픔을 겪으며 증언하고 있는 그들의 입을 막을 수는 없으며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참담한 최악의 인재 사고는 정부의 무기력한 재난대책으로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차디찬 선실에 갇힌 고귀한 생명들은 피어보지도 못하고 희생당하고 말았습니다.

 

실종자 300명이 모두 살아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며 실락같은 희망을 걸었지만 단 한명도 생존해 돌아온 사람은 없어 고귀한 어린 천사님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어린 천사님들 미안해요! 구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길 빌겠습니다.

 

고인 한분 한분에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