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성공 세월호 실종자 구조 수색작업 기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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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이 성공해 세월호 실종자 구조 수색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월 1일 새벽 3시 20분경 이종인 다이빙벨이 세월호 구조 수색작업에 잠수부를 탑승시켜 잠수를 하였고 세월호 4층 난간을 통해 선내에 진입해 들어가 80 분간 수색작업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이빙벨을 투입해 80분간 4층 선내를 수색해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지만 잠수부들의 감압시간 등을 포함해 2 시간 가량 투입하는데 성공한 이종인 다이빙벨이 잠수 작업이 효율적이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을 동행 취재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바지선 위의 통신장치와 작업중계 카메라와 다이빙벨 내부 카메라도 이상없이 팩트tv와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에 실시간 생중계가 되었는데요.

 

다이빙벨에 탑승한 잠수부들은 지상과 통신하며 물안경도 착용하지 않고 산소마스크도 쓰지 않은채 숨을 내쉬며 바지선 위와 통신을 하였습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해경이 다이빙벨 투입이 성공하면 잠수인력을 투입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다이벨 투입이 성공해 많은 잠수인력이 투입되어 조류와 무관하게 24시간 구조 수색작업이 이루어져 실종자 구조 수색이 빨라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세월호가 침몰한지 16일째인 오늘 현재 실종자 사망자는 213명 이며 남은 실종자는 이제 89명 입니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다이빙벨이 입증된 것이 아니라며 논란도 많았는데 다이빙벨을 투입한 구조 수색작업이 성공함으로서 빨리 투입을 했더라면 구조작업이 원활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