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자파 장시간 노출 뇌종양 유발 위험성 2배 각종 질환 유발 주의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휴대폰을 장시간 고다도하게 사용하면 뇌종양 유발에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휴대폰의 전자파가 뇌에 유해하다, 그렇지 않다, 논란이 끝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뚜렷한 연구 결과가 없어 휴대폰 사용자들은 전자파에 대해 궁금해 했었다.

 

현대 사회에서 휴대폰 통화를 장시간 사용하며 업무를 보는 사람이 많으며 휴대폰을 이용한 직업 형태도 여러 가지로 분류을 할 수 있는데 휴대폰을 어느 정도의 시간을 사용하면 전자파가 뇌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까. 

 

프랑스 보르도 대학 공공 보건 연구소가 밝힌 논문에 따르면 휴대폰 통화를 한달에 15시간 하루 30분이 넘게 5년을 사용한 사람에게서 뇌종양이 2배 더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럼 우리 한국인은 하루에 얼마나 휴대폰 통화를 이용할까.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인은 평균 하루 10여분을 사용하여 30분이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휴대폰 통화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뇌종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한다.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뇌종양에 걸린 40여명과 건강한 사람의 휴대폰 통화를 비교한 결과이며 연구팀은 휴대폰 전자파를 지금은 예전보다 더 규제하고 있지만 휴대폰 전자파의 뇌종양 위험성 최종 결론은 연구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영국의 보건청은 이와 반대되는 결과를 발표하는 등 휴대폰 통화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 의견이 같지는 않다.

 

이탈리아 대법원은 2012년 휴대폰 통화을 장시간 과다하게 사용하면  뇌종양과 연관이 있다는 판결했다.

 

휴대폰 전자파가 뇌에 유해하다, 아니다, 끝없이 연구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의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요즘은 휴대폰의 대중화로 전국민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데 특히 청소년들이 휴대폰과 하는 시간이 많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높다.

 

휴대폰을 장시간 바라 보아서 안구 건조증이 유발되는가 하면 휴대폰을 장시간 고개를 숙여 봄으로 인해 목 디스크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휴대폰과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언어 장애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 않은가.

 

또한 휴대폰 전자파는 뇌의 특정 부분에 영향을 주어 수면을 방해하거나 뇌혈관질환, 고혈압을 유발하는 위험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휴대폰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학생보다 전자파에 30배 정도 더 노출되어 질 낮은 수면으로 인해 학업 성적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휴대폰 전자파가 뇌에 미치는 영향이 유해하냐 안하냐 하기전에 청소년과 어린 아이들은 장시간 휴대폰을 사용할 시 여러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아이들의 휴대폰 사용시간 부모들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휴대폰 장시간 사용은 우리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과 가족 질환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 게임 등 장시간 사용하는 좋지 않을 것 같다.

 

휴대폰을 지나치게 장시간 사용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