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환 교통카드 21일 출시 호환카드 하나면 전국 어디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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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지역마다 다른 교통카드로 다른 지역에 갈 일이 있으면 지역 교통카드를 구입하기도 그렇고 이래 저래 불편한 교통카드 였는데 이제 전국 버스 지하철 어디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 한장이면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요금을 결재할 수 있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21일 출시되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든 버스나 지하철,은 말 할 것도 없이 되구요. 시외버스, 기차승차권, 고속도로 통행요금까지 결재할 수 있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인데요.

 

또한 서울지역의 '티머니 교통카드' 경인지역 '캐시비 교통카드' 와 '선불 교통카드' 사용자들도 오는 12월부터 별도의 통합카드 발급을 하지 않아도 전국에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각 교통카드별 사업자 시스템 조정 작업을 통해 지역별로 발급했던 기존 교통카드도 앞으로 3년 동안 전국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단, 2004년 초에 발급한 일부 선불카드는 사용이 않될 수도 있다며 오래된 카드는 전국에서 사용 여부를 확인하시여 합니다.

 

전국 호환 교통카드 한장이면 버스,지하철, 시외버스, 기차승차권,고속도로 요금까지 OK ~! 오라이 ^^  21일부터 은행이나 편의점에서 발급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