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북부 공포의 토네이도 회오리 위력에 황폐해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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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북부 네브래스카주에 6월 16일 (현지시간) 엄청난 초대형 토네이도 회오리 바람에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해 공포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두개 이상의 토네이도의 EF0~5 급 토네이도 중 두 번째로 강한 EF4급(풍속 321km) 초대형 회오리 바람이 불며 동시에 천둥 번개를 동반하고 비와 우박이 다음날 오전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초대형 토네이도,가 두개 이상이 발생해 네브래스카주 필거, 와이즈너, 스탠턴, 팬더 지역을 강타해 농촌 마을의 집과 상가, 공장 등 전체가 폭격을 맞은 듯 완파되어 그야 말로 황폐해져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토네이도 회오리가 지나가는 영상을 보니 정말 엄청난 위력을 가진 토네이도 이던데 농촌 지역이 완전 황폐해져 못볼 정도인데 현지 사람들 정말 공포스런 토네이도,에 충격을 받았겠네요.

 

현재 미국 네브래스카주 재난관리청은 토네이도 피해 발생 지역에서 생존자 수색과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는 우리 한인 교민들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한인 교민 여러분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