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 증가 유행성 눈병 예방 손 자주 씻고 주의

건강한 생활

 

예년에 비해 무더운 여름이 빨리 찾아와 유행성 눈병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하여야 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면 얼굴의 땀을 손으로 닦거나 수건 등으로 닦는 과정에서 눈을 자주 문지르거나 만지게 되면서 바이러스가 눈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눈에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눈이 따갑게 되면 더 손이 눈을 문지르거나 해서 눈이 붓고 안구가 충혈되게 되는데 이때는 눈을 만지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유행성 눈병에 걸려 눈병이 심하게 되면 각막이 벗겨지고 시력이 떨어져 심각할 수도 있는 것이 유행성 눈병인데요.

유행성 눈병에 걸리면 가볍게 생각하고 눈 충혈제(눈안약)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안과를 찾아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행성 눈병에 걸리면 처음에는 눈이 가려워 자꾸 손으로 문지르게 되고 그러면서 점차 눈이 따갑고 눈 꺼플이 부으며 눈이 충혈되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유행성 눈병이 가정에서도 급격하게 퍼져 온가족이 유행성 눈병에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죠.

 

식구 중 유행성 눈병에 감염되면 수건을 가족과 함께 사용하지 마시고 개별 수건을 사용하고 손도 자주 씻어 가족이 감염되지 않게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유행성 눈병은 무더운 여름이 오면서 유행하게 되는데 9월까지 유행성 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자주 손을 씻고 개별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죠.

 

유행성 눈병에 감염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안과를 찾아 진료와 치료를 받아 눈을 보호하시는 것이 좋겠죠.

 

무더운 여름철에는 유행성 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