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효과와 사용방법 무더운 장마철에 뽀송뽀송 쾌적하게 지내기

건강한 생활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 집안이 눅눅해 곰팡이도 피고 의류에서 냄새도 나지만 피부 질환 등 가족 질병이 발생하는 여름 장마철 뽀송뽀송하고 쾌적하게 지내기가 힘듭니다.

 

십여년 전만해도 제습기 흔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제습기 사용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지요. 제습기 가격차도 천차만별인데 꼼꼼이 비교해 보고 구입하여 사용한다면 여름 장마철 뽀쏭뽀송하고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옛날에야 제습기 없어도 살았지만 요즘은 아파트나 모든 주택들이 밀폐되어 있는 곳이많다 보니 제습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지하 집이나 밀폐가 많은 가정에서는 여름철에는 집안에 곰팡이가 피고 곰팡이 냄새로 골머리를 앓을 정도여서 제습기가 필수품이 되었더라구요.

 

더구다나 우리나라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면서 소나기가 갑자기 내렸다가 멈추기도 해 습도가 높아 몸이 끈적끈적 으이그~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요 ^^ 그래서 제습기를 사용해 보자 하고 사용해 보니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고 건강도 지켜서 좋다는 것입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지고 소나기로 인해 습도는 더 높아져 집안 실내 습도가 높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스트레스도 받게 되는데요.

 

제습기 원리는 무었일까요.

제습기 원리는 에어콘과 동일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콘을 켜면 물이 떨어지듯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제습기를 통과할 때 차가운 열관을 지날 때 열관면에 물방울이 맺히고 물통에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공기을 제습기가 빨아들여서 습기를 제거한 공기를 내보내게 습도를 낮추게 되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세균을 살균하고 곰팡이가 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에어컨을 켜면 실내 공기가 쾌적해지고 시원한 것인데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계속 틀어놓을 수도 없어 에어콘을 끄면 얼마지 않아 습도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제습기는 에어콘보다 크기도 작고 전기요금 걱정하지 않고 집안 여기저기 이동해서 습기 제거하기 좋아서 제습기 인기가 하루가 다른게 늘고 있는 것인데 제습기는 전기 요금이 에어콘의 전기요금 20% 정도이니까 전기요금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냄새도 나게 되는데 제습기를 사용하면 빨래가 빨리 마르는데 이때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좋구요. 제습기를 켜고 있으면 실내가 더워진다고 하죠. 습기를 제거한 바람이 조금은 따듯한데 이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아요.

 

또한 외출을 할 때 제습기를 켜놓고 외출하시면 눅눅했던 실내가 집에 돌아오면 뽀송뽀송 쾌적한 실내가 되니까 외출할 때 방문과 옷장 등을 활짝 열어놓고 제습기를 켜놓으면 효과 만점 알아두세요.

 

여름철 눅눅한 실내로 세군이 번식하고 곰팡이가 핀다면 건강에도 좋지않고 피부나 각종 질환이 심해질 수도 있는데 한번 번식한 곰팡이는 닦아내도 닦아내도 없어지지 않고 찬바람이 불어오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곰팡이는 세균들이 번식하면서 건강을 헤치게 되고 각종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하는 곰팡이 여름철에 실내 습도를 낮춰 쾌적한 가정을 만들어야겠지요.

 

여름 장마철에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날씨가 쾌적하면 창문들을 활짝열어 실내의 습기를 없애주는 방법도 있으니까 제습기를 너무 과신하지 마시고 적절히 사용하신다면 여름 장마철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습기 습도가 높으며 물이 많이생기게 되죠. 자주 비워주시고 제습기 청소는 2주에 한번은 해주셔야 합니다.

 

제습기 물통은 깨끗하게 씻고 필터는 분리해서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내거나 솔 등으로 닦아주면 되는데 깨끗히 하려면 빨래 그릇에 설거지 세제를 조금난 풀어 담가 놓았다 헹구면 먼지가 말끔이 빠지는데 여러번 헹궈 말리시면 됩니다.

 

여름 장마철 실내 뽀송뽀송하고 쾌적하게 만드셔어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