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열차개통 연천 시티투어 철원 시티투어 안보관광 체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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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역사의 현장으로 가는  경원선 dmz train 열차가 7월 31일 개통되어 오늘 8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코레일은 31일 서울역에서 통일부장관, 대한적십자사총재, 지역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이산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선 dmz train 열차 개통식을 가졌는데요.

개통식에 참석한 이산가족 100여 dmz 열차를 타고 백마고지역에 도착하여 철원지역의 안보관광 코스를 체험하였다고 합니다.

 

경원선 dmz train 열차는 총 3량으로 되어있으며 각칸에는 사진 갤러리가 있는데 철도, 전쟁, 자연생태 등의 테마별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부터 관광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네요.

dmz train 객차는 넓은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달리는 열차가 전망석과 같아 지나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모니터도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dmz train 열차 안에는 카페도 설치되어 있어 군용건빵, 전투식량, 주먹밥, 귾어진 철조망 판매하는데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 스탬프와 엽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dmz train 열차를 타면서 연천 시티투어는 신탄리역, 태풍전망대, 옥계마을, 숭의전, 전곡리 선사유적지, 한탄강, 등 자연관광과 문화유적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원 안보관광이 있는데 두루미마을 시골밥상, 반공호 체험, 노동당사, 백골부대 멸공GOP, 금강산철교, 월정리역, 백마고지전적지,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철원 시티투어는 고속정, 승일교, 백마고지전적지를 돌아 볼 수 있는데요.

신탄리역에서 연천투어를  백마고지역에서는 철원 안보관광과 시티투어 두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여행할 수 있습니다.

 

dmz train 승차권은 전국 철도역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여행상담센터, 코레일 모바일앱 등에서 구매를 하시면 되는데 요금은 관광요금을 포함한 요금은 12.800원 입니다.

 

dmz 열차는 서울역을 아침 9시27분에 출발하여 백마고지역에 11시 44분에 도착을 하 관광을 마치고 오후 4시 6분에 백바고지역을 출발하여 오후 6시 35분에 서울역에 도착하며 매일 1회 왕복 운행을 하는데 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dmz train 열차의 코스는 서울역을 출발 청량리역, 의정부역, 동두천역, 한탄강역, 연천역 신탄리역에 도착하고 왕복 운행합니다. 

 

dma train 열차가 개통되긴 하였지만 더는 갈 수 없는 이 곳이 뚤려 남북철도가 연결이 되고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달리는 그 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