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시 서울시민 신분증 지참하면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

국내,외 여행

앞으로 서울시민이 하와이 여행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하와이 호놀룰루시 주요 문화 시설과 관광시설 이용 요금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9일 하와이 호눌룰루시와 문화, 관광분야 양해각서(MOU) 를 체결하였는데 서울시민과 호놀룰루시민이 상대 도시를 방문하여 문화,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서울시와 호놀룰루시는 1973년 자매도시 관계를 맺었는데 형식적인 관계를 넘어 양 시민이 체감 교류를 확대하고자 (MOU) 체결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호놀룰루시는 미국령 제도로 제도로 화와이 주도시로 인구가 39만 명이며 이가운데 우리 한국 교민이 4만6천여명이다.

 

서울시는 도쿄, 자카르타, 델리, 타이페이 등 4개 도시와 문화, 관관 할인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베이징, 마닐라 등과도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와이는 북태평양 동쪽에 위치한 미국의 50번째 하와이 주이며 아열대섬인 하와이는 일년 내내 우리나라 초여름과 비슷한 날씨로 셰계인들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하와이 건기는 5월~10월 (여름) 우기는 11월~4월 (겨울) 이지만 우기인 기간에 비가 많이 오지 않는 편이여서 여행하기 좋고 ㄷ4ㅜ 계절은 기온차이는 4~5도차이며 연평균 기온은 24도이며 2월은 평균 22도 여름의 경우는 27도이다.

 

 

한국과의 시차는 한국보다 느린 19시간 이며 시간을 쉽게 계산한다며 한국 시간에 5시간을 더하고 하루를 빼면 되고 하와이는 영어를 사용하며 세계적인 관광지인 만큼 초보영어로도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달러를 사용하며 물가는 한국보다 비싼 편이다.

 

하와이 호놀룰루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서울시민은 문화시설, 관광시설 등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신분증 꼭 챙겨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