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청색광선 눈 망막 손상 치명적 세포 파괴 장시간 사용 절재!

투데이 이슈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다 보니 장시간 사용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선을 장시간 쬐면 눈 망막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가까이 내려다 보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이 노트북, TV보다 많은 광선이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보는데 어두운 곳에서 푸른빛이 나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눈이 침침해지기도 합니다.

 

일본 기후대학 연구진이 실험 쥐의 망막 세포에 청색과 녹색의 광선을 비췄는데 녹색에서는 변화가 없던 세포들이 청색 빛 아래에서는 세포 80%가 죽었다고 하네요.

 

세포를 죽이는 원인은 세포를 괴사시키는 활성산소'인데 청색 광선에 노출될 때만 활성산소량이 40% 이상 급증했는데 장시간 노출되면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면서 청색광선을 반복적 쬐이면 황반변겅과 같은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병을 유발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국립환경과학원 실험 결과 스마트폰은 노트북의 2배이고 TV보다는 5배의 청색 광선을 뿜어낸다고 하는데 스마트폰을 볼 때 노트북이나 TV보다 더 가깝게 보기 때문에 광선이 눈에 흡수되는 양이 훨씬많다고 하네요.

 

<이미지 MBC 켑처 저작권은 MBC입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TV나 노트북보다  화면이 작기 때문에 블루라이트 (청색광선) 많이 사용하여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노트북 2배 TV의 5배가 넘는 푸른광선이 뿜어져 나오는 스마트폰을 우리들이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며 광선으로 인해 눈의 망막에 치명적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잘못하며 실명도 될 수 있다는 것이네요.

 

전문가들은 블루라이트 (청색광선) 사용을 줄이는 것을 시급하게 노력하여야 하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청색광선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절제를 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요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대세인데 화면이 작아 멀리서 볼 수도 없고 가까이에서 보면 망막 세포를 80 % 까지 죽이는 푸른광선이 뿜어져 나오는 스마트폰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장신 주시하고 있다보면 안구 건조증, 목 티스크 등 질환을 발병시키는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절제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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