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라섹 라식 부작용 폭로 인터뷰 못하게 협박성 공문 보내 충격

투데이 이슈

 

8월 5일 방영된 MBC TV, PD수첩 "알고 계십니까" 라식, 라섹 수술 부작용에 대한 심층 취재 편에서 미국 백내장굴절학회 논문 심사위원을 역임한 "스벤 리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안과의사회'가 "스벤 리 박사"에게 인터뷰를 하지 말 것과 인터뷰를 할 시 민,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들어나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눈 라식. 라섹 수술이 1980년 후반에 등장하면서 희미한 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희망을 주었던 것이 눈 라식,라섹 수술이였는데요.

 

PD수첩 취재진은 시력 교정술인 라식, 라섹수술 이후 부작용를 호소하는 일부 환자들을 취재했는데 라식 수술을 받은 뒤 각막이 얇아지고 돌출이되어 부정난시의 원인이 되어 원추각막증 판정을 받는 부작용 환자가 있었습니다.

 

라식 수술 부작용 환자는 잠에서 깨어나 특수 렌즈를 껴야만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부작용으로 병원과 소송을 하여 승소를 하였지만 11년째 실명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고 있다고 하며 자살하는 사람이 이해가 되고 부작용을 겪고있는 자신이 죽음이 아니면 뭘 할 수 있을까. 라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또한 지난해 라식 수술을 받고 빛이 번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는데 눈 검사를 한 의사, 수술을 한 의사, 부작용으로 재 수술을 한 의사, 전부 다른 의사며. 재 수술을 하는 도중 각막을 절개하고 나서 기계가 고장이 났는데 임시렌드를 삽입해 준채 방치했다고 합니다.

 

눈 라식과 라섹 수술은 중대한 수술로 전문의가 하여야 하는데도 전문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을 한달 정도 교육을 받고 교육받은 메뉴얼에 따라 수술 종류를 결정했으며 수술은 각막을 절제하는 수술인데 간단한 수술이라고 설명을 할 뿐 수술에 대한 부작용 등 중대함을 알리지 않는다는 폐해에 대해 폭로되었습니다.

 

PD수첩은 이와 같은 눈 라식 라섹 수술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유럽과 미국의 백내장굴절학회 논문 심사위원을 역임한 "스벤 리 박사"를 찾아 눈 라식, 라섹 수술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자문을 구했는데요.

 

스벤 리 박사'는 취재 기자에게 "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하지 말라는 공문과 함께 인터뷰를 할 시 민,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스벤 리 박사'는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의견도 아닌 누구나 다 책과 논문에서 볼 수 있는 있고 논문 발표에 가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눈 라식 라섹 수술에 대한 자료가 다 있다" 의사는 환자에게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스벤 리 박사; 말에 따르면 라식, 라섹 수술을 할 시 어떻게 수술을 할 것이며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중대한 설명을 해 주어야 하는데 환자에게 설명을 해 주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라는 것입니다.

 

미국FDA와 일본 독일은 라식 수술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제정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환자를 보호하고 있지만 우리 한국은 아직도 가이드라인 제정을 하지 않고 있고 예정도 없다고 하네요.


 

누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져 눈 라식, 라섹 수술을 하여 밝은 세상을 보기 위해  수술을 하는데 작은 부작용은 있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눈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이 심각하군요.

눈 라식 라섹 수술을 하는데 있어 전문의가 상담을 하여 환자의 수술 종류를 선택하고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를 한 뒤 전문의가 시술을 하여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라식, 라섹 수술을 하는 병원에서 지식도 아예 없는 사람을 한달 정도 "라식을 해야한다 "라섹을 해야한다" 라는 교육을 시키고 간단히 10여분만에 할 수 있는 수술이라고 하여 환자들에게 엄청난 부작용을 안겨주고 실명까지 할 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치 환자는 영업 대상이고 라식, 라섹 수술을 하는 병원은 눈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공장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병원을 이익을 위해 눈 라식, 라섹 수술의 저명한 박사에게 협박하듯 인터뷰하지 말라는 공문의 보내는 "대한안과의사회" 문제가 많은 사람들로 들어차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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