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이산 세월호 유족 유민이 아빠 죽어라 김장훈 문성근에게 독설 파문

투데이 이슈

뮤지컬배우 이산 (본명 이용근)이 세월호 유가족들과 단식 중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호 씨에게 막말과 독설을 퍼부어 파장이 일고 있고 '뮤지컬배우 이산'이 누구냐! 며 배우 이산 정체가 뭐냐'며 논란이 되고있다

 

이산이 22일 자신의 SNS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길'이다 죽어라!!! 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자리를 배경으로 자신의 사진과 함께 SNS 에 올렸다.

 

또 세월호 유족들에게는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안다 이말이 정확하게 적용되는 인간들. 세월호 유족충!!! 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고 '세월호 유족을 빗대 좌파새끼들이 수도 서울을 점령했구나! 씨팔~~' 이라는 글도 SNS에 올렸다.

 

 

이외 세월호 유족들에게 ' 못잦지! 못잦어! 너 같으면 잠이 오겠어!?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잃었다고 발광한 '니년'에게 발광한다!! 씨발년아! 넌 뒈진 니 새끼 살아 돌아올 때까지 잠자지마 알았어? 씨발년아!!! " '이산' 자신이 술을 먹는 고깃집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또 한 이산은 가수 김장훈에게도 '노래도 못하는게 기부 많이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밖으로 나왔구나' '발차기도 힘들고 독도는 적당히 해왔고 이젠 세월호 하겠습니다 께연예인 김장훈이였습니다. 라는 욕설을 퍼부은 글을 SNS 에 올리기도 했다.

 

이산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문성근 씨에게  '연극인으로 한마디 하고 싶네요 '문성근 씹새끼' 넌 내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개새끼야' 등의 욕설을 글도 올린적이 있다.

 

뮤지컬 배우라고 하는 이산 (본명 이용근)이 어떤 배우인지 들어도 본적이 없는데 사람답지 못한 행동을 하며 세월호 유족들에게 막말에 독설을 퍼부었을까.

 

변변치 못한 뮤지컬배우라 밥먹고 살기가 팍팍해 이름을 알리고 싶어서인가 아니면 미친 개와 미개인이 되고싶어서 였을까.

 

자식을 가슴에 묻은 세월호 유족들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하기 위해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며 생명의 위험을 무름 쓰고 닥식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죽으라는 막말과 독설을 퍼부을 수 있단 말인가.

 

또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동료 연예인이 하고 있으면 격려는 하지 못할 망정 어디다 대고 막말과 욕설을 했단 말인가.

 

이산!!! 너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넌 부모 형제도 자식도 없는가! 어찌 미개인 만도 못한 행동을 하여 세월호 유족들의 가슴을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놓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