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와 극비리에 딸 낳았다는 의혹 사실일까.

 

 

 

방송인 김주하 전 MBC 앵커와 이혼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가 올해 1월 내연녀와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는 의혹 보도에 화제가 되고있다.

 

25일 최근 발간된 여성지 '우먼센스' 는 9월호를 통해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가 올해 1월 미국에서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하며 출산 시점으로 보아 아이는 김주하와 강필구가 별거 이전에 임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강필구는 내연녀가 출산을 할 때 함께 있었으며 산후조리 비용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이 부부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만약 강필구의 내연녀가 출산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주하와 강필구 두 사람이 현재 진행 중인 이혼소송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김주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한 후 남편 강필구와 교재 당시 유부남 이였다는 사실을 속였으며 첫 아이를 낳은 후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과 배신감에 상상할 수 없을만큼 힘들었는데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했을 것이라고 밝혀었다.

 

김주하는 아이를 낳은 후 남편 강필구가 유부남 이였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극복하기 힘들었고 여성 앵커로서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여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지만 가정의 삶에 많은 갈등을 겪었다고 말했다.

 

남편 강필구는 유부남 이였다는 것을 속인 것 이외 학교도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 수료를 하였다고 하는데 입학을 하였지만 졸업을 확인 할 수도 없었고 결혼 내내 가정 폭력을 당했으며 아이들까지 손찌검을 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고통을 참아왔지만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남길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었다.

 

또 김주하는 이혼소송 중에 남편 강필구를 가정폭력으로 하였는데 강필구도 김주하에게 맞았다며 맞 고소를 하였었다.

 

김주하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과 아이의 양육권 지정 소송을 제기를 하여 재판을 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입장 차이가 커 합의가 되지 않아 재판 계류중이다.

 

김주하는 결혼 후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이 설것이도 하는 등 자상하긴 하지만 큰 소리를 내지 말라'고 할 때가 제일 밉다고 말했던적이 있는데 남편 강필구의 폭력이 있지 않았나 싶은데 밝히지 못한 심정이 얼마나 아파을까 짐작이 간다.

또한 2012년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강필구는 송대관씨 부인 이정심 씨의 조카라는 것이 방송에서 밝혀지기도 했는데 송대관 씨의 부인 이정심씨는 조카인 강필구가 유부남 이였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어떻게 된 것일까.

 

김주하를 속이기 위해 강필구 어머니까지 나서 속였으니 않넘어 갈 수가 있었을까 마는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였던 김주하가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여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야 할 사람이 어쩌다 거짓쟁이와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속았을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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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미국에서 내연녀와 비밀리에 딸까지 낳았다는데 이 것이 사실이라면 천벌을 받고 벼락을 맞아 죽OO인데 내연녀의 출산이 밝혀지면 김주하 또 속은 것에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김주하씨 이혼소송과 양육권 잘 되겠는데 '에이~! 정말 못된O 강필구!' 하루라도 빨리 잊어버리고 아이와 행복해지길 바라며 다시 밝은 모습의 앵커로 돌아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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