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권유한 연예인 지인 누구인지 벌벌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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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31)가 2015년 5월과 6월 9월에 향정신성 의약품인 필로폰을 투약했고 지난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한 혐의로 6일 구속이 되었는데요.

 

황하나가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며 2015년 필로폰을 처음 투약했으나 이후 필로폰을 끊었는데 지난해 연예인 지인 A씨가 권유해 다시 시작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황하나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올린 것 중에서 마약를 한 것 같은 목소리 "멍멍하네. 빙빙돈다" 등의 소리가 들리기도 했는데 아마도 그 때 당시 황하나도 함께 마약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황하나는 유명 블로거로 알려졌는데 한 블로거와 다툼이 있을 당시 황하나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신의 부모가 다 처리해준다는 말을 하기도 했고 "나 오늘 경찰청장에게 조사받고 왔다"는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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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는 황하나

또한 한 마약 투약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처벌을 받았는데 경찰 진술서에 황하나 이름이 여러번 거론 되었지만 황하나는 구속되지 않아 지위가 높은 경찰이 황하나의 뒤를 봐준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황하나가 경찰 조사에서 마약을 끊었다가 연예인 지인 A씨가 권유해 다시 마약을 하게 되었다고 진술했는데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이 누구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하나의 진술 연예인 지인 A씨가 권유했다는 진술에 경찰은 황하나가 지목한 연예인 A를 소환 조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약 투약자가 경찰에 체포되면 자신에게 자신에게 죄를 처벌받기 위해 마약을 권유한 또 다른 마약 투약자나 마약 공급자를 말한다는데 황하나가 자신에게 권유를 했다고 지목한 연예인 A씨에 대한 수사가 다수의 연예인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황하나와 관련된 연예인들 마약을 했다면 벌벌 떨고 있을 것 같고 연예계에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하나가 지목한 연예인 A씨 소속사는 아직 경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것이 없다며 경찰 조사의 통보가 오면 그 때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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