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정당해산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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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에 29일 더불어 민주당을 정당해산 해달라는 국민청원에 1만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접속을 한참 기다려야 했는데요. 국민청원에는 더불어 민주당을 해산해 다라는  "더불어 민주당 정당해산 청구!!"였고 또 하나는 "좌파 독재정당 더불어민주당을 해산시켜주세요"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정당해산 청구!! 는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을 한 분인 것으로 보이고 더불어 민주당을 해산해달라는 청원은 10개였는데 한 개의 청원 글을 보시겠는데요. 

 

좌파 독재정당 더불어민주당을 해산시켜주세요. 내용은 국회의원 30% 이상 제1야당을 제외하고 패스트트랙(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시키려는 비상식적인 정치를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해산시켜주세요.

 

민주당은 70~80년대 유신헌법 군부독재 시절에 군부독재 헌법수호를 외치던 운동권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인들이 결사반대하던걸, 본인들이 정권을 잡으니 독재정권 때 하던걸 똑 같이 따라 하는 게 잘하는 짓인가요? 폭력 부모 밑에서 자라며 커서 폭력적인 성인으로 자라난다고 합니다.

 

70~80년 독재정권 그대로 행태를 답습하는 신좌파 독재주의를 국민의 이름으로 반대합니다.라고 청원했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4월 22일 자유 한국당을 정당해산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28일 17만 2천여 명이 동의를 했는데 29일 오후 1시 30분에는 39 만 6천 명이 동의를 했네요.

 

 

더불어 민주당을 정당해산 해달라며 유신헌법과 군부독재라 했는데 청원인은 독재정권과 유신헌법, 군부독재 시대에 어떤 독재가 벌어졌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독재정권과 유신헌법, 군부독재 시절에 계엄령까지 동원해 국민을 탄압해 청년들이 독재와 군부독재에 맞싸우며 민주주의를 외쳤고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투옥되기도 하였습니다.

 

독재 정권과 군부독재에 맞서 싸우다 투옥된 민주주의 청년이었던 운동권 사람을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며 폭력적인 성인이 되었다고 했는데 부모까지 들먹이며 더불어민주당을 해산시켜달라는 청원은 어불성설입니다.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안과 관련하여 자유 한국당은 농성과 집회를 했고 국회 시설과 기물 등을 파손한 것은 자유 한국당과 관련된 것이지 더불어 민주당이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했나요.

 

 

독재정권과 유신헌법, 군부독재는 계엄령까지 발령하며 국민을 탄압했고 독재정권과 군부독재에 맞서 싸운 민주주의 청년이었던 사람을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나 폭력적인 성인이 되어 폭력을 휘드르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외쳤던 청년과 부모를 좌파 독재라 하는 것은 독재정권과 군부독재 시절에 살아온 국민을 모욕을 하는 것이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독재정권과 군부독재 측과 정치를 했던 자유 한국당이 누구에게 좌파독재라는 말을 하는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