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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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을 KT가 특혜채용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데  "김성태 의원이 직접 딸의 지원서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김성태 의원을 조만간 소환해 딸의 KT 입사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성태 의원은 지난해 12월 딸이 KT에 특혜채용 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말도 않되는 중상모략이라며 딸의 특혜채용을 강하게 부인했었는데요.


서울남부지검은 KT 서유열 홈고객부분 사장이 지난 2011년 딸의 계약직 입사 지원서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직접 가져와 전달받았다고 진술했다는 것입니다.

김성태 의원의 딸은 KT에 계약직으로 입사했고 2년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KT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다 갑자기 퇴사를 했는데, 당시 강원랜드 채용비리가 논란이 되었던 때라 KT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도 "켕기는게 있는 것 아니냐. "뭔가 있기는 한 것 같다. 라는 말이 돌았다는 것입니다.


김성태 의원 딸은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 공채 정규직 지원서도 접수하지 않았고 서류심사와 적성검사 전형을 건너뛰었고 이후 인성검사에서 불합격 되었기 때문에 면접 자격이 없었는데도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처리 되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는데요.


김성태 의원은 정규직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딸이 계약직으로 입사해 일을 하면서 밤 11시가 되어서 집으로 오는가 하면 열심히 노력한 끝에 공채에 당당히 지원했고 합격되어 정규직이 되었다며 특혜채용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성태 의원 딸의 2011년 계약직 입사는 공소시효가 끝나 수사 대상은 않된다는데 2012년 정규직 채용에서 김성태 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김성태 의원이 해명한 것에 따르면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밤 11시까지 고생을 하면서 근무하다 당당히 공채에 지원해서 채용되었고 퇴사한 것은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서 였다고 해명했는데요.


계약직으로 입사해 밤11시까지 근무하며 힘들게 정규직에 채용되었는데 갑자기 퇴사한다?


김성태 의원 딸의 특혜채용 의혹은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로 수 많은 청년들의 희망과 꿈을짓밟는 범죄 행위라는 것을 알텐데, "특혜채용이 아니다. 라고 부인하면 그만인가요?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에서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청년의 희망과 꿈을 짓밟는 것이라며 국정조사를 하자 할 때 국정조사를 수용할 테니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특혜 의혹도 함께 하자고 했었습니다.


KT서유열 전 사장 진술에 의하면 김성태 의원이 딸 지원서를 직접 가져왔다고 하는데 양심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아셔야지 않겠습니까? 


검찰에서 특혜채용 의혹 낫낫히 수사해 엄한 처벌로 다스려 권력자들이 청년들의 일자리를 도둑질 못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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