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나쁜 남자 스캔들 진실 공방 다시 시작되나?

배우 김부선 씨가 아무도 모르는 이재명 가족비밀을 듣고 소름이 돋아 헤어졌다, 이재명은 참 치졸하고 나쁜 사람이라고 공격하고 나서 스캔들 진실 공방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김부선 씨는 9일 SNS 글에서 사랑하는 어쭈가 지난해 12월 19일 14년 9개월만에 먼길을 떠났다. 죽어가는 어쭈를 몇달 지켜보면서 세상사 다 무상하고 덧없다. 라고 했고요.

이어 이재명 형사고소 취하 해줬더니 이재명 지지자들이 바로 고발을 또 했더군요. 저와 공지영 씨 둘만 성동경찰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전 수사관에게 여쭤봤어요.

명예훼손죄 반의사 불벌죄 아닌가요? 이재명 이재명에게 물어보셨나요? 했더니, 녜! 이재명이 법대로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했어요, 그러더군요.

그것이 알고싶다, sbs사장, 피디 등은 모두 고소를 취하했더군요, 그리곤 힘없고 빽없는 사람 증서 갖고와라, 오리발 닭발 다 증거 제출했어요. (이재명 지지자들이 고소한 것으로 추정)

강용석변호사 짐작이 정확했어요. 승소해서 손해금 받으면 변호사 비용 빼고 남은 건 미혼모 센터에 기부할겁니다. 

이재명 도지사후보 토론회때 전국민을 속인 참 치졸하고 나쁜 사람이다, 이런자가 고위 공직자 도지사라니 절망이다. 옆풀떼기 시키지 말고 직접 고소하기 바란다, 경찰에게 아무도 모르는 가족의비밀을 듣고 소름돋아 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김부선 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지난해 9월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허언증 환자로 몰려 정신적, 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정보통신법 명예훼손 혐의로, 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부인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김부선 씨는 돌연 강용석 변호사가 사문서위조 혐의로 실형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후 바로 이재명에 대한 고소를 취하 했었습니다.

최근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남편 인감증명서 (사문서 위조) 혐의로 지난해 12월 실형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었다가 지난 4월 5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되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석방된 뒤 최근 한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치소에 수감돼 생활하던 이야기를 하며 한방에 5명이 함께 수감되어 있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회봉사 하는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는데요.

강용석 변호사 정치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도도맘이라는 여인과 불륜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고 무죄를 선고받기는 했지만 감옥생활을 하면서 깨달음을 안건지 사회봉사를 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니 지켜볼 일입니다.

김부선 씨는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된 강용석 변호사를 만나 이재명 지사에 대한 법적 대응을 다시 하기로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지사와의 스캔들을 폭로해 사회적으로 많이 시끌시끌했고 고소를 취.하해 끝났구나 했는데 다시 스캔들 진실 공방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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