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 직원 빨래와 집안 청소시켰다, 사실일까?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문제인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이 직원에게 자신의 집안일을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처 시설관리팀 소속인 무기계약직 직원 A씨는 2017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주연훈 경호처장 관사에 출근해 빨래와 집안 청소를 했다는 주장이 언론에 보도 되었는데요.
주영훈 경호처장 관사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했다는 A씨 업무는 청와대 경내와 청사 등의 환경 관리였다고 합니다.
이에 청와대는 경호처장 가족이 밥을 달라고 한적도 없고 빨래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고 다만 회의실 등이 있는 공적 공간인 관사 1층은 해당 직원이 규정에 따라 청소했다고 합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라고 지시했으며 민정수석실에서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청와대는 해당 직원의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정식으로 감찰에 착수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관저를 경호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는 경호처장이 되었습니다.청와대 경내와 청사 환경을 관리하는 무기계약직 A씨가 경호처장 관사로 출근해 빨래와 청소를 했다고 주장했다는데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주영훈 경호처장이 청와대 경내 환경 관리를 하는 직원을 관사로 출근시켜 빨래를 시키고 집안 청소를 시켰다면 문제이지만 사실이 아닐거로 생각이 드는데 만약 직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주영훈 경호처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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