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특혜 신청서 없이 서훈 취소해야 한다.

손혜원 부친 故손용우 씨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대한 특혜 의혹은 끝이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최근 손혜원 의원은 우리 아버지는 18세 나이에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다 해방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어 2년 3개월의 옥고를 치렀고 조선공산당 (사회주의) 할동을 했으나 전향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손혜원은 부친 유공자 선정을 야당에서 의혹을 제기하자 SNS 글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아버지를 물어뜯는 니들 아버지는 아버지는 그 때 뭐하셨냐" 라는 글을 올려 여론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빗발치는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자 손혜원은 자신의 아버지를 간첩이라고 부르는 한국당에 한 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손혜원은 가족과 자신의 아버지 손용우 씨를 독립유공자로 선정받기 위해 6차례 신청을 했지만 조선공산당 활동을 한 이력으로 탈락했고 지난해 손혜원 부친 故손용우 씨는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어 서훈을 받게 되었는데요.

손혜원은 2018년 2월 큰오빠가 보훈처에 부친 유공자 신청을 전화로 신청을 해서 선정된 것이며 어떤 특혜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보훈처 국장이 손혜원 의원실을 여러번 방분한 사실이 밝혀지며 특혜 의혹은 갈아않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2018년 2월 피우진 보훈처장이 손혜원 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는데 손혜원 의원은 사무실을 방문하는 차원이였지 부친의 유공자 선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고 피우진 보훈처장도 같은 말로 해명했습니다.

보훈처는 손혜원 의원 부친 유공자 선정에 대해 전화로 신청을 받아 기록을 확인하고 유공자로 선정을 했다고 해명을 했는데 보훈처 근무자는 유공자를 전화로 신청받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검찰은 손혜원 의원 부친 유공자 선정 과정에서 어떤 기록을 가지고 선정했는지 살펴는데 손혜원 의원이 큰오빠가 전화로 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는데 보훈처에는 전화로 신청을 받은 기록이 없다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손혜원은 논란이 계속되자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찾지 못한 유공자를 찾기 위해 유공자 선정을 완화할 것이라는 방송을 보고 부친이 유공자 선정에서 6번이나 탈락되었지만 다신 신청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신청을 했고 부친이 유공자로 선정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혜원 부친 故손용우 씨에 대한 경찰 기록에 의하면 1947년 입북한 기록이 있고 6.25 전쟁 당시 북한과 접선해 활동했다는 혐의의 기록이 있기 때문에 한국당에서 손혜원 부친은 북한 간첩이 아니였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2018년 2월 손혜원 의원의 큰오빠가 보훈처에 전화로 신청했다고 했는데 보훈처 근무자에 따르면 유공자 신청은 전화로 신청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며 한 번도 전화로 접수한 적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또한 손혜원 큰오빠가 전화로 신청했다는 기록이 없다는 것 2018년 2월 피우진 보훈처장이 손혜원 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것, 손혜원 의원이 보훈처장을 사무실로 불렀는데 이 자리에서 부친을 독립유공자로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2018년 2월 손혜원 의원 사무실에서 피우진 보훈처장과 무슨 말이 오갔을까? 2018년 2월손혜원 큰오빠가 부친의 유공자 신청을 했다는 기록이 보훈처에 없다?

독립유공자로 선정해 달라는 신청기록도 없는데 독립유공자로 선정해 서훈을 했다면 2018년 2월 손혜원 의원이 피우진 보훈처장을 사무실로 불러 부친을 유공자로 선정해 달라는 부탁을 해서 특혜 서훈을 받았다면 故송용우 씨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은 취소되어야 합니다.

검찰은 손혜원 의원 부친 故손용우 씨에 대한 유공자 선정 과정을 철저히 수사해 유공자 선정 특혜를 준 관련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손혜원 니들 아버지 독립유공자 선정을 위한 전화 신청기록도 없는데 어떻게 유공자로 선정되셨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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