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기자 참수 동영상 두번째 반군 IS 스티븐 소트로프 참수 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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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반군세력 이슬람국가 (IS)가 3일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배포해 전 세계인들이 충격을 받고있다.

 

3일  극단주의 반군세력 이슬람 (IS)는 지난 8월19일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40)를 잔혹하게 참수하는 동영상을 배포해 충격을 주었는데 또 다시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를 잔혹하게 참수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

 

이슬람국가 (IS)가 배포한 동영상에는 오랜지색의 죄수복을 입은 "스티븐 소트로프"가 무릎을 굻고 있었고 옆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이슬람 반군이 흉기를 들고 서 있다.

 

이슬람 반군은 우리가 심각하게 경고를 했는데도 오바마 당신은 아메를리와 보슐램댐을 공습한 보복으로 "스티븐 소트로프"를 참수한다고 말했는데 지난 8월 19일 "제임스 폴리"기자에 이어 두번째 참수 예고를 한바 있다.

참수 동영상에서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는 "저는 스티븐 소트로프 입니다 당신들은 내가 누구이고 왜 여기에 있는지 일 것입니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슬람 반군이 영국인 "데이비드 헤인즈"를 무릎 꿇리고 세번째 참수 대상자로 예고했다.

세번째 참수 대상자로 예고한 영국인 "데이비드 헤인즈"

 

미국 정부와 전 세계에서 이 동영상을 보고 극단주의 이슬람 반군의 잔혹한 행위에 비난하고 있는데 이번 참수 동영상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맞춰 공개하였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묵소한 미국인의 목숨을 잔혹하게 빼앗는 이슬람국가 (IS) 행동을 비난했고 이라크에 이어 시리아 반군 본거지까지 동승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쏟아지고 있다.

 

이라크 극단주의 반군세력 이슬람국가 (IS) 반군들 무고한 기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행위 큼직한데 반군 본거지 초토화 시켜버려야 될 것 같다.

 

지난 8월19일 살해된 "제임스 폴리" 죽음에 그의 어머니 "다이앤 폴리"는 의연한 자세를 보인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아들의 죽음를 애도하고 "그가 더없이 자랑스럽다" 그들은 미국정부를 움직일 힘이 없다"라며 납치되어 남아있는 그들을 구해 줄 것을 호소했는데 두번째 희생자가 발생하여 안타깝고 "스티븐 스트로프'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