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 독성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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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가 오늘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국이 국제적으로 더 확산될 수 있고 에볼라 바이러스 독성이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 이틀간의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회의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가 더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적인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세계보건기구'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포 됨으로서 여행 자제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발생 진원국인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이온, 나이지리아, 4개국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새로운108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고 지남 2월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1711 건이 발생되었고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932명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009년 신종플루'가 발생했을 때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적이 있고 올해 5월 소아마비 유행과 관련하여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던 미국인에게 투여해 호전되었지만 임상실험이 되지 않은 치료제라 하여  에볼라 바이러스'감염자들에게 투약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에볼라 치료제인 캐나다 제약사  테트미라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에볼라 치료제인 TKM 에 대한 임상실험을 허용했다고 한디.

 

이에 따라 테크미라 TKM 치료제를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에볼라 바이러스 더 확산 되기전에 임상실험에 성공하였으면 한다.

 

우리 한국에서는 안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안심할 수가 없게 되어 해외 여행 자제하고 인접국을 다녀온 사람과 접촉을 자제하고 개인 위생 철저히 하여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