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원인 증상 급속 확산 세계 WHO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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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어 에볼라 바이러스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긴급 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라이베리아, 시에라이온, 기니, 코트디부아르,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이들 4개국에서 3천여 명이 감염되고 700여 명이 넘게 숨졌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에볼라 바이러스"가 통제불능 상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 는 6일과 7일 긴급 위원회를 열기로 했고 천억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하였는데 이번 긴급회의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자단 대책을 논의하고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홍콩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지만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과 두통이 오며 근육과 관절통이 동반되고 체온이 급속히 올라간다고 합니다. 발병 3~4일째에는 위장,소장 기능의 감퇴로 식욕 감퇴 구토, 설사가 나며 5~6일째 혼수상태가 되고 발병 8~9일에 숨지게 된다고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높아 최고 95%의 치사율로 치명적인 바이러스지만 예방백신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에서도 최신 방역장비를 투입할 예정이고 세계 각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처하고 있는데요.

 

우리 국민도 아프리카 서부 지역이나 인접 지역의 여행을 하지 말아야 되겠고 개인 유생을 철저히 하여야 되겠고 인접 국가를 방문한 사람과는 접촉을 자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