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없어 전세계 공포 부산 ITU 행사 방역은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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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지역에서 에볼라 치료를 받던 "토머스 에릭 던컨"이 사망하자 미국 보건당국이 추가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여 몇시간내 출동이 가능한 신속대응팀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국 백악관은 15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서아프리카에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대해 논의하기 위해 화상 회의를 개최한다고 한다.

 

미국 CDC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를 받던 "토머스 에릭 던컨"이 숨지자 치료를 하던 중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토머스 에릭 던컨"이 입국한 이후 접촉한 48명과 던컨의 치료를 위해 접촉한 사람 등 76명을 포함125명을 집중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머스 에릭 던컨'을 치료하다 감염된 여간호사 "니나 팸"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에릭 던컨"과 접촉한 125명 사람들 가운데 48명은 에볼라 잠복기 특이 증상이 없으며 감염 확진을 받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매주 최대 1만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말에 세계 각국이 불안해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불안해 하고 있다.


 

부산에서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국제통신연합회 ITU 회의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 장관급 대표단과 관련기업 관계자 내 외국인 관광객 60여만망이 부산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는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인 서아프리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이온, 등 3국에 본국 대표가 참가하는 대신 주한 공관이나 인접국 공관이 대리로 참석하거나 참가자를 최소화 해줄 것을 외교 채널을 통해 요청하고 있고 그래도 입국을 한다면 서아프리카 3국에 대한 명단을 확보하여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검역소에서 발열 여부와 특별검역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행사장인 부산 국제통신연합회의 ITU 벡스코 행사장에는 발열감지기 5대를 설치하여 별도의 의무실을 운영하고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관리 대상국 참가자에 대해서는 따로 숙소를 마련하여 매일 아침 관리 요원이 숙소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5일부터 부산시와  16개구 보건소 구군에 에볼라 상황실을 설치하고 에볼라 바이러스'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2개 병원과 6개의 격리병상을 확보해 놓았으며 15일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에볼라 바이러스 치사률이 90% 달하여 정도여서 세계 각국이 공포에 떨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보장할 수가 없는 상태이고 먹을 거리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서아프리카 연안에서 잡은 수산물이 우리나라에 대거 수입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15일 한국농수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인 기니,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시에라이온, 등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수입한 수산물량이 8400여t 이나 된다는 것이다.

 

대형마트'들은 소비자들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이 커져감에 따라 지난 8월부터 해당국에서 수입한 수산물에 대해 입고를 중단하고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수입된 수산물이 국내에 이미 유통되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크다.

 

또한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빈이 대부분 서아프리카 지역이고 국내 주원료 수입국도 서아프리카산이 대부분이라서 관련 식품업계에서는 긴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9천여 명이고 사망자수는 4.447명이여서 치사률이 50% 정도라고 하지만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의 사망자 집계가 전부 되리 않았을 수 있다며  에볼라 바이러스' 치사률이 90%로 높고 잠복기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어 전세계인들이 공포에 휩싸였으며 우리나라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 ( WHO )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이온, 지역에 강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어 우려하고 있으며 앞으로 2개월 뒤에는 매주 1만명이 감염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고 에볼라 바이러스 방역에도 문재를 제기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잠복기에는 증상이 없고 에볼라 증상이 나타나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눈충열, 점상출혈, 발진 등이 나타난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잠복기에 증상이 없어 전세계로 확산되는 것은 아닐까 불안해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백신을 시험하고 있으나 기대하는 것 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사망한 미국 '토머스 에릭 던컨"를 치료하다 감염된 여간호사 "니나 팸"이 에볼라 바이러스' 생존자의 혈청을 수혈한 뒤 안정적인 유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WP에14일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포트워스 사람인 "켄트 브랜틀리" 에볼라 생존자의 혈청을 "니나 팸"이 수혈을 받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에볼라 바이러스' 생존자의 혈청에 주목하고 있는데 "켄크 브랜틀리"는 에볼라 바이러스 생존자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부산 국제통신연합회 ITU 행사로 인해 전세계에서 오는 대표단이 오기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서아프리카 인근을 다녀온 사람과는 가급적 접촉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서아프리카 인근 지역의 여행은 자재하여야 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야 되겠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이 하루 빨리 개발되어 전세계인들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불안해 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여러분~~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조심하시고 개인 위생 철저히 하여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