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와 베개에 집진드기와 세균 대장균까지 득실득실 건강을 헤친다.

건강한 생활

 

우리들이 매일 밤 편안하게 잠을 자는 침대와 베개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덩어리에 건강을 위협받게 된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십니까.

 

평소에 침대와 베개을 깨끗하게 관리하며 잠자리에 들고 깨끗한 생활을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며 몸이 개운하지도 않고 몸과 두피, 코가 가려운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몸과 두피, 코가 가려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침대와 베개를 잘 관리하지 못하여 침대나 베개에 집진드기와 세균곰팡이가 득실거린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몸과 두피가 가렵고 비염과 얼굴에 피부염이 있는 사람의 침대와 베개를 잘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았더니 침대와 베개의 천사이사이에는 집진드기와 세균곰팡이가 득실거렸고 심지어 대장균까지 검출되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침대와 베개에 집진드기와 세균곰팡이가 득실거린다면 천식과 비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게 되고 베개가 닿는 얼굴에는 부스럼과 종기 등의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어 건강이 위협받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 밤 침대와 베개를 사용하게 되는데 몸에서 나오는 땀이나 유기물 각질로 인해 집진드기와 세균곰팡이가 번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침대의 집진드기와 세균곰팡이가 번식할 수 없도록 관리하기 위해서는 침대 커버를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주고 자주 햇볕에 쬐여 말린 뒤 먼지를 털어주어야 합니다.

 

침대매트리스도 주기적으로 햇볕을 쬐어 말린 뒤 먼지를 털어주어야 하고 침대매트리스를 햇볕 쬐이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내고 스팀다리미로 스팀을 뜨겁게 하여 매드리스를 달여 주는 것도 한 방법도 있습니다.

 

베개속을 대부분이 찟어지고 못쓰게 될 때까지 사용하고 있으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베개속은 일년에 최소 세번은 세탁을 하고 자주 햇볕을 쬐어 말린 뒤 먼지을 털어주고 2년에 한번은 새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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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속은 2년정도 사용하면 무거워지는데 베개에 흡수된 사람의 분비물과 각질, 집먼지 진드기 배설물과 시체로 인해 베개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2년에 한번은 새것으로 바꿔야 하고 베개잇은 지퍼가 달린 것으로 베개속을 완전히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밤 편안하게 잠을 자야하는 침대와 베개에 집진드기와 세균덩어리가 번식하면 건강을 헤칠 수 있으니까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잘 관리하여 건강을 지켜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