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구속 반사회적 폭력 테러 엄벌해야 한다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마크 리버트 미국대사에게 흉기를 휘들러 테러해 부상을 입힌 김기종 우리마당'이 오늘23시 50분 경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김기종은 지난 4일 오전 7시40분경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민화협) 행사장에서 마크 리버트 미대사의 얼굴과 팔목에 25cm의 에리한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고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실질심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종로경찰서에서 경찰의 조사를 받던 김기종은 리버트 미대사 살인 의도는 없었다고 했지만 범행이 계획적이었고 살인을 할 수 있는 애리한 흉기를 사용한 점등을 들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고 면밀한 수사를 통해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며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서도 면밀히 수사하여 국가보안법 위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경찰은 어제 김기종의 사무실겸 집을 압수수색하여 컴퓨터 본체와 디스크 이적성이 의심되는 서적등 140여점을 압수해 서적에 대한 이적성 여부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김기종의 헨드폰도 정밀 분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7차레에 걸쳐 북한을 방문한 점과 김정일 사망 뒤 국내에 분향소를 설치하려 했던 점등을 들어 북한과의 연계가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김기종은 북한과의 연계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기종의 이메일 전화 메세지 등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범행 동기와 범행 준비 과정이 파악될 것이며 배후세격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기종은 왜 마크 리버트 미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렀을까요.

김기종은 '우리마당'이라는 단체를 만들었고 이 단체에 여러사람이 들어왔으나 김기종의 돌출 행동으로 하나 둘 우리마당'을 떠나게 되어 현재는 혼자 우리마당을 이끌며 집을 사무실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월세도 몇개월을 못낸 상태여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종은 1988년 창전동 사무실 습격 사건에 대해 2007년 청화대 앞에서 자신에 대한 탄압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분신을 하여 온 몸에 화상을 입기도 했고 지난 2010년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강연하던 일본대사에게 벽돌 2개를 던져 외국사절 폭행 혐의로 지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기종은 각종 사화단체 행사에 가서 마치 자신이 주관하는 것 처럼 돌출 행동을 하여 제지를 당하기도 하며 각종 사회단체에게 냉대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북한 방문 허가를 받아 방문을 7차례난 하였는데 어떤 목적으로 갔는지 밝혀질 것으로 보여지는데 김기종은 왜 북한이 하는 것 처럼 미국에 대해 적대감을 갖고 한미연합훈련을 전쟁준비라고 하며 전쟁 준비를 하기 때문에 남북 이산 가족이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일까요.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을 거론하며 김기종이 종북의 숙주라며 그를 종북세력으로 단정지고 있는 느낌인데 경찰의 수사로 밝혀진 것도 아닌데 언론은 그를 북한과 연계가 있는 세력으로 단정을 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언론은 김기종 배후에 엄청난 음모의 세력이 있는 듯 묘사를 하기도 하는데 김기종의 돌출 행동을 보아도 알겠지만 반일과 통일, 반미의 돌출 행동으로 자신을 인정 받으려는 행동 자신을 과시하려는 돌출 행동들을 보면 알 듯이 김기종은 반사회적 폭력 테러를 한 것입니다.

 

김기종은 4일 새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화협) 행사에 초대를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마크 리버트 미대사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들어갔으나 행사장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평소 사회단체에 얼굴을 내미는 김기종과 안면이 있는 관계자가 묵인해 김기종은 이름을 쓴 명찰을 달고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민화협) 추최측에서 외국사절이 참석하는 행사에 보안과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였다면  김기종의 폭력테러는 없었을 것입니다. 언제난 그래 듯이 크고 작은 사고가 난 것도 안전 불감증이 만들어 낸 사고였습니다.

 

행사 주최측의 보안이 미비하고 안전 조치가 허슬한 뜸을 김기종이란 망상증에 사로잡힌 인간이 사회 전체를 뒤흔들도록 방치하고 방조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김기종이 마크 리버트 미국대사를 폭력 테러한 것은 반 사화적 폭력 테러이며 용납될 수 없는 돌출 행동입니다. 망상증에 사로잡힌 한 인간이 마크 리버트 미대사에게 폭력 테러를 함으로서 우리나라는 우방국인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톡톡한 망신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각국의 외신들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마크 리버트 미대사가 폭력 테러당한 사실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고 미국 정부 오마바 대통령, 국무장관 등이 김기종의 폭력 테러에 규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우리나라가 주요 우방국이고 치안이 좋지 않았을 때도 단 한번도 폭력 테러를 받지않은 한국에서 김기종이란 돌출 행동자인 반사회적 폭력 테러범에게 마크 리버트 대사가 폭력 테러를 받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우방국인 우리나라와 긴밀하게 연락을 하며 사건을 최소하는데 노력을 하였고 다행이 마크 리버트 대사가 봉합수술이 잘되었다는 의료진들의 발표에 우리 국민은 천만 다행이라며 한숨을 돌렸고 마크 리버트 대사도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보내준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다고 하며 " 함께 갑시다"라는 우리 한국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크 리버트 대사는 지난해 한국에 주한미대사로 부임해 한국에서 낳은 아들에게 한국식 이름인 '세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한국식으로 미여국을 먹기도 하여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마크 리버트 대사였습니다. 

 

김기종이란 한 인간이 자신의 인정 욕구와 자신을 과시하려는 망상에 사로잡혀 폭력테러를 저지른 돌출 행동자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말았는데 철저한 수사를 하여 엄하게 처벌을 하여야 하겠고 다행이 마크 리버트 대사가 빠르게 회복이 되고 있다니 다행인데 손가락 신경의 회복에 시간이 걸리 것이라고 합니다. 마크 리버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마크 리버트 대사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