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꼬꼬댁이 여성비하? 저를 페러디해서 놀려먹고 있어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천황폐하 만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조선일보를 비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최고의원은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던 조선일보에 고함 내가 반말하면 비비 <꼬>아서 방송하고 있으니 이것도 한번 <꼬>아서 하'루'종'일' 편'파방송을 하고 있으니 이것도 한번 방송해 보세요. 꼬꼬방'으로 라고 비판해 화제인데요.

정청래 최고의원은 트위터에 첨부한 사진에는 1939년 조선일보 지면이 실려있는데 "아! 천황폐하 만세!!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항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조선일보 1936년 1월 1일 <신년사> 중에서" 라는 인용글을 덧붙였습니다.

 

정청래 최고의원은 앞서 자신의 "꼬꼬댁" 발언에 대해 TV조선이 줄임말을은 그러싸해 보이긴 합니다만 "꼬꼬댁"이 자칫하면 여성을 비하한 표현으로 들릴 수 있다" 라고 지적하자 "어디가 여성 비하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하루종일 편파방송 "꼬꼬방" 같으니라구" 라고 반박을 했네요.

 

유승희 의원은 "꼬꼬댁"이 여성비하라는 종편방송에 "말도안돼! 코메디야, 코메디! 라며 박장대소하며 웃어다고 하네요.

 

정청래 최고의원은 오늘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 국민여려분! 저좀 도와주세요.> 국무총리 공개채용 공고를 보고 저 밖에 없다고 자꾸 네티즌들이 저를 페러디 해서 놀려먹고 있어요.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저도 이제 지긋지긋해요. 라고 글과 함께 정홍원 전 국무총리 모습이 올려져 있는데요. 앞서 정청래 최고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 국무총리 공개채용 공고" 글을 올려었습니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 모습을 올린 뜻이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사퇴를 했으니 또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또 맏아 달라고 할까봐 정홍원 전 묵무총리의 마음을 인용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저도 이제 지긋지긋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