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탈당 박지원 의원에게 검찰 수사 같이받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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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박지원 평화민주당 의원에게 배신의 아이콘이라며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2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히고 국민이 더는 보고 싶어 하지 않는 배신의 아이콘이고 노회한 정치인를 물리치기 위해 손혜원 자신은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도시재생의 뜻이 있는 후보의 유세차에 탈 것이라고 밝혀 차기 총선에서 박지원 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 상대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박지원 의원은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졌을 때 "자신의 지역구인 목포에서 문화재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한 두채는 산 것으로 알고 있고 절대 투기를 하지 않았을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18일 손혜원 의원이 남편의 문화재단과 친인척 명의로 20여채가 넘는 부동산을 매입한 것이 밝혀지자 "목포시민 모두가 속았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저수지 물을 흐리고 있다. "국회의원 하지 말고 차라리 복덕방을 했어야 한다. "검찰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며 손혜원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하면서 SBS, 중흥건설, 박지원 의원도 함께 검찰조사를 받자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누가 미꾸라지고 곰인지 가려보자고 했는데요.

 

손혜원 의원은 목포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사업과 관련 박지원 의원이 목포에서 의원을 3번이나 국회의원을 했고 서산,온금지구의 고도제한이 풀렸다며 재개발과 관련하여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지원 의원은 2017년부터 목포 유달산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을 반대하고 있다며 손혜원 의원에 발언에 대해 언급할 가치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손혜원 의원의 해명을 믿었지만 18일 20여채까지 늘어나자 더불어민주당은 손혜원 의원에게 탈당을 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손혜원 의원 SBS 탐사보도 "긑까지 판다"에서 목포 문화재거리에 9채의 차명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자 "자녀와 조카에게 재산을 증여한 것이다.라고 했다가 14채로 늘어나자 나전칠기 박물관을 옮기려 계획하고 한 것이다. 20여채로 늘어나자 박물관 부지로 부족하고 입구가 없어 한 것이다.라며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부동산을 담보로 11억원을 대출받아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에 7억 1천만원을 기부했고 문화재단 명의로 부동산을 대거 매입했는데 여론은 기부로 위장해 부동산 투기를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투기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목포 문화재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많은 부동산을 매입했는데  손혜원 의원의 명의로 된 것은 하나도 없고 남편이 운영하는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과 조카 자신의 보좌관 남편 등 명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5km가 문화재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매입한 부동산 중 11채가 문화재거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보좌관 남편이 칼국수 집을 하기 위해 매입했다는 5.18 유공자 故 안철 생가는 개별 등록문화재로 지정 되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니다.라며 자칭 목포의 문화재 지킴이 홍보대사라고 했는데 5.18 유공자 생가를 칼국수 집을 하겠다는 보좌관 남편에게 사도록 했는데 문화재 지킴이 홍보대사라면 5.18 유공자 생가를 보존하는 지킴이를 해야지 5.18 민주항쟁 장소인 유공자 생가에 칼국수 집을 하겠다는 사람에게 부동산을 사라고 했다는 것에 기가 박히는데 손혜원 의원 문화재 지킴이 홍보대사 인가요? 부동산 투기인가요?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 인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간사로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대출까지 받아 남편이 운영하는 문화재단에 돈을 줘 문화재거리로 지정되기 전에 적산가옥을 대거 매입했고 지인들에게도 부동산 매입을 권유했는데 공직자가 사적인 일에 목포를 바쁘게 오고 갔습니다.

 

목모시민은 처음에는 손혜원 의원을 옹호했지만 문화재거리에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매입한 것이 드러나자 놀랍다. 손혜원에게 속았다. "현재 1천억이 들어간 문화재거리 사업이 실패할 우려가 있다. 피해는 목포시민 목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차명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하지만 삼척동자도 알 부동산 투기가 맞는데 국회의원직과 목숨까지 걸겠다 부인하며 나는 걸었는데 SBS도 뭔가 걸어라 하는 등 검찰 수사를 의뢰할 테니 SBS, 건설사, 박지원 의원도 함께 검찰조사 받자고 말했습니다.

 

SBS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에서 보도가 나왔을 때 9째가 아니고 박물관을 이전하려고 20째를 쌋다 솔직히 밝혀야지 9째에서 14째 20채로 늘어날 때마다 온갖 변명으로 SNS와 언론 플레이를 하며 부동산 투기 아니다.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차명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부인하는 손혜원은 국회의원 자격 없고 시민단체에서 손혜원 의원을 고발했기 때문에 검찰에서 수사는 하겠지만 손혜원 의원 목포 문화재거리 차명 부동산 대거 매입한 경유를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 더보기1: 손혜원 의원 차명 목포 부동산 5.18 유공자 생가도 투기 수사하라 .

 

■ 더보기2: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문화재거리 지정 앞두고 매입 .

 

■ 더보기3: 나경원 영부인 김정숙 여사 절친 손혜원 랜드 사건이다 .

 

■ 더보기4: 손혜원 차명재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일파만파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