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스요금 인상' 등 새해 가계 부담 커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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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오릅니다.
전기요금이 지난해 11월에 5.4% 오른지 두 달도 되지 않았고 가스요금은 지난해 2월 .8월에 오른 뒤 다시 5개월만에 요금이 다시올라 새해 서민들 가계 부담이 늘어나게 되었고 여기에 수도요금도 조만간 오를 예정이여서 공공요금이 줄줄이 올라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여파로 식료품.생활필수품 가격이 들썩이면서 서민들 부담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시가스는 최근 원전이 멈추면서 가스 사용이 늘고 수입 원가가 올랐다며 요금을 올려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5.8% 오르는데요 가정용이 5.7% 산업용이 6.1% 식당.숙박업은 5.5% 오릅니다.

줄줄이 오르는 공공요금 원가보다 싸게 팔아 적자와 부채가 늘어가 공공요금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국민은 원가보다 싸게 팔아 부채가 늘어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 면도 있다고 보지만 원가를 따지전에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으로 늘어난 부채을 요금인상으로 국민에게 떠넘긴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