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섬나라 사람들이 외치는 꼬레'꼬레~!

투데이 이슈/국제 뉴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꼬레'꼬레~!
세계에서 네번째로 크다는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라 에서는 한국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는네요.
그런데 섬나라 마다가스카라에서 동양인만 보면 꼬레~ 꼬레~!를 외치며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가난한 마다가스카르에는 교육 시설이 낡아 재대로된 책상도 의자도 없고 칠판은 시멘트위에 검은 칠을 하여 사용할 정도였는데 이런 현실을 우연히 알게된 포항시에서 인근에 학교를 지어주었는데 이 학교가 최고로 시설이 좋은 학교가 되었고 휴일이면 마을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장소가 되었고 열악한 의료시설에는 메디컬 센터를 지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섬나라 마다가스카라의 비옥한 땅에 질 나쁜 품종으로 식량자급도가 50%정도 밖에 않되었는데 농수로를 만들어주고 한국에서 개발한 벼씨를 가져다 주었는데 한국 벼는 이 곳벼와 달라서 수해에 강하고 잘자라 수확량이 2배이상 늘자 마다가라카스 마을 사람들은 한국이 최고라고 할 정도가 되었는데 학교를 지어주고 메디컬센타를 지어주고 농수로를 만들고 하는 등 이런 일들을 하기까지 들어간 돈은 3억원 미만 이였다고 합니다.


섬나라 마다가스카라 마을 사람들에게 한국이 가난에서 벗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3년째 새마을 운동을 보급하고 한발자국씩 다가가며 한국을 알리게 되었는데 이들은 동양인만 보면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하며 꼬레!꼬레~!를 외친다고 하네요.

세계 곳곳에 가난한 나라 먹을 식량이 없어 굶주린 아동들이 아사직전에 있고 입을 옷이 없어 헐벗은 이들을 다함께 보듬어 줄 수 없는 한국 가난한 오지의 나라 어디든 다함께 보듬어 주어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꼬레~! 꼬레~! 하는 함성이 들리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