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云南省(윈난성) 샹그릴라 불길 휩싸여 잿더미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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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云南省 (윈난성)에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 샹그릴라에서 큰 불이나 수백년된 목조 가옥들이 불타 잿더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 1시 반쯤 불이나 샹그릴라 고성 중심에 화재가 발생해 불길에 휩싸였으며 화재 직후 소방대원과 주민 2000여명이 진화 작업을 했지만 수백년된 목조건물이 밀집해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수백년된 목조건물 가옥이 불에타 잿더미가 되었다고 하네요.



云南省(윈난성)의 샹그릴라 고성 쓰팡제는 당나라 시절 조성된 석조 도로와 목조건물이 밀지해 있고 차마고도의 주요 경유지로 명성이 높은데 中國이 2001년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지상낙원으로 묘사된 샹그릴라로 마을 이름을 바꾼 뒤 매년 2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샹그릴라(Sangri-La)는 티베트어로 '내맘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 담긴 말이기도 한데 화재가 발생한 (云南省)윈난성 샹그릴라는 中國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중국 관광산업에 많은 타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