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실족사 한강공원 산책 중 실족 안타깝게 떠나셨다.

 

 

1970년 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많은 사람을 받았던 가수 정애리 씨가 향년 62세로 어제 10일 밤 세상을 떠나셨다.

 

보도에 따르면 정애리 씨 사위가 11일 어제 반포 한강공원을 산책하시던 중 실족을 하셔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가수 정애리 씨는 70년대 "애야 시집가거라"라 대히트 하였으며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활발한 활동하셨고 "어이해" 등의 앨범을 내고80년 때까지 활동을 하셨으나 이후 가수로의 활동은 뜸한 편이였다.

 

 

가수 정애리 "얘야 시집가거라"가 히트해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던 정애리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시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있다.

 

가수 정애리 씨의 유족으로는 딸 둘이 있으며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빈소 6호실이며 발인은 13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