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해명 이지아 자신만을 위한 힐링 위험한 고백?

연예가 소식

 

 

배우 이지아'가 지난 8월 11일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남편인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하였다.

 

이에 대해 서태지 측은 8월 13일 해명 보도 자료를 내고  오래된 일이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으며 이지아'의 고백를 바탕으로 루머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지아'에게도 지워지지 않는 부분이기에 이지아'의 아픔을 존중한다.

 

서태지'가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두 사람이 함께했던 과거와 시간들에 대한 책임감이 컸기 때문이다 더 이상 사실이 왜곡되어 일방적으로 매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라며 해명을 하였다.

 

이지아는 힐링캠프에서 "제가 선택한 사랑은 산에서 내려온 다람쥐 한테도 들켜서는 안되는 종류였다" 라며 서태지와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히였다.

 

이지아는 서태지와 결혼 생활 7년 동안 부모님에게 연락을 못했다'라고 하면서 서태지가 그렇게 해주길 원해 정상적이지 않았지만 자신이 선택하였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이지아를 1993년 미국 공연 중에  서태지와 친분이 있던 이지아 친언니 소개로 처음 만났다는데 당시 이지아의 나이는 16세 였고 서태지는 22세 였는데 이후 두 사람은 편지와 이메일을 주고 받은 것이 전부라고 한다.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한국의 문화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활동을 하다 갑자기 1996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은퇴를 선언하여 "서태지와 아이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서태지는 미국으로 떠나 버렸었다.

 

서태지는 1996면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1997년 10월 21일 이지아와 "라스베가스"에서 서태지와 친분이 있던 이지아 친언니가 결혼식 증인을 서고 결혼을 하였고 "에리조나" 집을 마련해 신혼생활을 하였다.

 

서태지(26세) 본명(정현철) 이지아 (20세) 본명(김상은)이였는데 이후 김상은 이름을 김지아로 개명하였고 다시 2004년 이지아로 개명을 하였다고 한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2000년 6월부터 별거를 하였는데 서로 왕래를 하지 않고 떨어져 살았고 두 사람은 2006년 6월 이혼 소송을 하여 2006년 8월에 미국 법원에서 합의 이혼을 하였는데 서태지는 이지아에게 3억원을 주었고 결혼 2년 8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되었다고 한다.

 

서태지는 이혼한 직후인 9월 한국으로 귀국해 "울트라멘이야" 로 컴백을 하였고 국내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런데 2004년 이지아가 한국으로 귀국하여 CF 광고를 하며 연예게에 진출을 하게된다.

 

이지아는 유명인 서태지와 결혼하여 7년 동안 바위 뒤에 몸을 숨는 것 처럼 간단하지 않았고 사소한 것 하나 하나까지도 자신은 자유롭지 못하였다는 말을 하였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척, 두 사람의 친구들도 신혼집을 초대하여 방문하여 함께 지내기도 하고 서태지와 이지아는 함께 마트에 다니며 쇼핑도 하였으며 서태지와 다니기도 하고 이지아 혼자서도 자유롭게 돌아다녔고 서태지와 미국 전 지역을 여행하기도 하였으며 당시 이지아는 국내 연예인들과 인맥을 쌓았다고 한다.

 

당시 서태지와 이지아은 비밀 결혼을 하고 살았기 때문에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 서태지와 이지아가 동거를 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1997년 10월 21일 결혼해 2000년 6월에 별거를 시작하고 2006년 6월에 이혼 소송을 시작해 8월에 미국 법원에서 합의 이혼을 함으로서 서태지와 이지아가 함께 결혼 생활한 것은 2년 8개월이다.

 

이지아가 7년이라고 말한 것은 이지아가 미성년자인 16세에 서태지를 이지아 친언니가 소개한 1993년부터 2000년까지를 말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그런데 이지아가 돌연 2011년 서태지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위자료와 재산분할 50억 청구 소송을 내면서 "서태지가 결혼을 했어 ""이혼을 했어" 서태지를 사랑하던 팬들은 충격, 충격이였다.

 

이지아는 2004년 국내 연예계에 진출해 2007년 "태사기"로 활동을 하였고 서태지의 콘서트나 공연에 다니기도 하였다.

이지아가 위자료와 재산분활 50억 청구 소송을 내면서 서태지와  다툼을 벌였는데 국내 법으로는 위자료는 이혼한지 3년이내 재산분활은 2년이내에 해야 하는데 서태지와 이지아는 2006년 8월에 미국 법원에서 합의 이혼으로 법적으로 공소시효가 넘었다.

 

그런데 이지아는 2009년에 법적 이혼 종결이 되었다며 미국 법원 이혼 판결문(사본)를 법원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서태지은 미국 법원으로부터 2006년 8월에 이혼하였다는 이혼 판결문 원본을 법원에 제출하였는데 이지아는 자신이 제출한 이혼 판결문은 법원 직원을 실수로 잘못된 판결문이라고 하여 결국 재산분할 50억 원의 소송은 공소시효 2년을 넘겨 무효가 되었다고 한다 .

 

또한 당시 서태지는 2006년 8월 이혼 판결되었는데 이지아가 제출한 이혼 판결문은 2009년으로 위조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소송이 무효라고 했지만 이지아는 2009년부터 이혼 효력을 주장하며 아무런 증거도 제출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지아는 왜 공소시효가 지난 뒤 재산분할 50억 원을 청구를 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며 "힐링캠프"에서는 재산분할 50억에 청구 소송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이지아 자신이 말했던 것 처럼 어린 나이에 아름다운 사랑을 하였고 자신이 선택한 결혼이였지만 이혼으로 아픔을 겪어야 했던 시절을 뒤돌아 보지않고 잊기 위해 연기자로서 많은 노력을 하며 또 다른 사랑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서태지는 지나간 아픈 시절을 잊어버리고 현 아내 이은성과 결혼하여 자녀가 태어날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힐링캠프"가 방송되면서 이지아가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7년 동안 마치 감금되다시피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한 것 처럼 묘사되고 루머가 만들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태지는 "힐링캠프"에서 거론된 것에 대해 더 이상 왜곡되어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는데 진흑탕 설전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