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친남동생 상대 억대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 일부 승소

가수 장윤정이 친남동생을 상대로한 억대 대여금 반황 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합니다.

 

10일 서울지방법원 제46민사부는 장윤정이 친남동생 장 모 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친남동생 장 모 씨에게 장윤정에게 3억 2000만 원을 갚으라고 판결했다고 하네요.

 

장윤정은 어머니가 관리하던 자신의 수입 80여억원 중 5억여원을 친남동생 빌려줬지만 3억 2000만원을 갚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3월 서울지방법원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장윤정 친 남동생은 소송 진술에서 누나인 장윤정에게 받은 돈은 모두 상환 남은 돈은 장윤정이 아닌 장윤정의 어머니 돈이라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장윤정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인 장윤정이 이럴줄 알았으면 연예인을 않시켰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인척들의 말로는 대학생이던 장윤정을 신용불량자로 만들 정도로 빚이 많았는데 장윤정이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면서 빚을 모두 갚았고 장윤정과 어머니 남동생 등과 함께 모여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장윤정이 트로트 가수로 성공을 하지 못했다면 지금도 뿔뿔이 흩어져 이산 가족처럼 살고 있을 것이라며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을 나무라기도 했는데 지난해 장윤정 어머니는 딸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익금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한 사실도 있습니다.

가수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으로 인해 금전 문제의 대립과 갈등 마음의 상처를 안고 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해 마무리를 했지만 마음은 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장윤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