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엄마가 보고 있다 녹화 지각한 후배 꾸짖었다 하차 통보받아 왜?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연 중이던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부당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부선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이 하차시킨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든데 김부선은 녹화에 지각한 여배우를 꾸짖었을 뿐인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부선은 녹화에 지각한 후배 여배우에게 배웠다는 지성인이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는 하고 녹화에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꾸짖었다가 졸지에 자신만 하차 하라고 한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김부선은 "녹화에 두시간 넘게 지각한 명문대 출신 여배우 말고,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마구마구 때리고 짓밟은 장동민 말고, 김부선만 나가라고 한다"며 억울하다고 했네요.

 

또 "나는 단 한번도 촬영에 늦거나 스텝들에게 피해준 적이 없다" "금요일 녹화라서 수천만원짜리 광고도 금요일에 꼭 촬영해야 한다고 해서 그 광고를 포기했다" 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김부선의 주장에 대해서 jtbc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리뉴얼 차원에서 이뤄진 것" 이라고 해명을 했는데. 이에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리뉴얼이 뭔가요"라며 "엄마가 보고 있다"하차 통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페이스북 일부 글을 보면 "녹화반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담당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 우쭈쭈 빨아대고 난 그 꼬라지 절대 못보고. 라고 해 후배 여배우와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부선의 페이스북 마지막 글엔 " 아쉬울 땐 감언이설로 유혹하고 수틀리면 가차없이 내치는 거대 방송 제작진 여러분 잘 먹고 잘 사십시요. 잘 먹고 사십시요 과잉충성하는 당신들 거지입니다. 왕거지!! 라며 글을 마쳤는데 김부선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의 하차 통보에 왜~~~! 나만 하차시키는 거야~!!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