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대여금 반환 불복 항소 질긴 소송전 언제까지

연예가 소식

장윤정이 지난해 3월 남동생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건에 대해 지난 10일 서울지방법원 제46민사부는 피고인 남동생에게 대여금 3억 2000만원을 원고인 장윤정에게 반환하라고 선고해 긴 소송전이 끝나는가 했습니다.

 

하지만 장윤정의 남동생은 대여금 반환 판결 선고에 불복하고 돈을 갚을 수 없다며 27일 서울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답니다.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서울지방법원에 어머니가 관리하던 자신의 수입 80억원 중 5억원을 남동생에게 빌려줬지만 약 3억 2000만원을 갚지 않고 있다며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는데 장윤정의 남동생은 재판에서 누나인 장윤정에게 빌린 돈은 돌려주었고 남은 돈은 장윤정이 아닌 어머니 돈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 들이지 않고 장윤정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앞서 장윤정과 어머니 남동생은 돈 문제로 많은 갈등을 있었고 지상파 방송까지 출연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이 옮다며 대립하기도 했고 장윤정의 어머니는 2013년 장윤정의 소속사를 상대로 장윤정의 수입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딸인 장윤정의 수입을 관리하였더라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장윤정은 2013년 5월 결혼을 앞두고 가족간의 불화설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고 자신의 수입이 모두 사라지고 많은 빚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족과 돈 문제로 불화가 있었지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던 장윤정은 집을 나와 따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장윤정이 가족간 돈 문제로 집을 나가 따로 생활하면서 연락을 끊자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인 장윤정이 이럴줄  알았으면 연예인을 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가족간의 불화에 부채질을 하기도 했는데요.

 

장윤정의 인척의 말에 따르면 대학생이였던 장윤정이 신용불량자가 되었을 정도로 빚이 많았는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성공하고 빚을 갚아 가족들이 모두 모여 살게 되었는데 장윤정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아직도 이산 가족처럼 뿔뿔이 흩어져 살 것이라며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의 잘못이 크다고 했습니다.

 

장윤정 데뷔곡인 "어머나" 어머나~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를 히트 시키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수 많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전국을 휩쓸고 다니면서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지만 장윤정은 자린고비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으니 많은 재산을 모았을 것 같은데 재산이 없다는 것입니다.

 

장윤정의 수입을 관리한 것은 어머니라고 하죠. 그런데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입은 어디로 사라지고 많은 빚까지 있다는데 장윤정과 어머니, 남동생 누구의 말이 옮은지 모르지만 장윤정이 가족간 갈등을 빚어가며 소송까지 했다면 장윤정이 날려버리고 빚까지 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윤정은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를 하였지만 남동생에게 차용증을 받은 것도 아니여서 남동생은 누나의 돈이 아니고 어머니 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가족간에 돈을 주고 받으면서 대부분 차용증 써 주고 받는 일은 없어 가족간 불화와 갈등으로 법적 소송까지 한다면 양심이라는 것은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친구 관계로 돈을 빌려주며 차용증을 써 받지 않았는데 돈을 갚지 않자 내 돈 돌려줘 하니내가 돈 빌려간 증거 있어~!  증거 내놔봐! 하면서 돈을 갚지 않는 양심없는 사람 있는데 장윤정과 남동생 질긴 민사 소송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