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종훈 주민소환 서명 운동 누가 주민소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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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주민소환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교부신청 누가 주민소환 될까.


홍준표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가 지난 7월 24일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을 교부받아 청구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9월 2일 청구인 서명 1만명 달성 선포 기자회견을 했는데 같은 날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추진본부가 경남선거위원회에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교부신청을 해 홍준표 지사와 박종훈 교육감 중에 누가 주민소환이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홍준표 주민소환운동본부는 9월 2일 청구인 서명 1만명 달성 선포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지사는 공공의료기관을 파괴하고 아이들의 밥그룻을 빼앗으며 도민을 무시하는 막말을 쏟아내며 고소를 남발하여 도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분노를 들끊게 했는데 홍준표는 여전히 아무 것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민을 무시하고 도민의 말에 귀을 막은 홍준표는 도민의 요구에 따른 도정을 펼칠 수 없고 도민의 고통은 계속될 수밖에 없어 주민소환제도는 잘못 뽑은 단체장을 주민의 손으로 소환함으로서 민주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소환은 도민의 당연한 귄리라고 했습니다.


경남지역공동체협의회(경남 보수단체) 지난 7월 2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개 시군 단체가 힘을 모아 박종훈 교육감을 주민소환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추진본부는 박종훈 교육감이 당선된 뒤 경남교육현장은 혼란과 투쟁으로 점철되어 초등학생들의 손에 투쟁의 구호가 들렸는데 누군가의 지도없이 투쟁을 자처했겠냐며 경남교육을 말살시킨 박종훈 교육감은 홍준표 지사의 선별적 지원제도를 외면하고 무상급식만 오쳐대며 어린이들이 투쟁의 앞잽이 역활을 하고 있다며 전교조 출신인 박종훈 교육감의 삐뚤어진 소신으로 어린아이들이 시위현장에 등장하는 천인공로할 현실을 더 이상 지켜 보지 않겠다며  박종훈 교육감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 했는데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추진본부는 9월 2일 경남선거위원회에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교부신청을 한 후 기자회견에서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하고 1년 2개월 동안 경남 교육은 끝없는 추락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교조 인사( 측근인사)로 경남교육청이 박종훈 교육감 한 사람을 위한 사적 기구로 변질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학교급식은 교육청의 고유사무이고 무상급식은 교육감의 공약사항인데 그런데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도의 감사를 거부하여 무상급식 중단의 원인이 되었는데 모든 책임을 경남도에 돌리고 정치 투쟁에 여념이 없다며 학교급식 파행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박종훈 교육감 한 사람만 물러나며 학교는 공부하는 학교, 꿈과 희망이 영그는 학교,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가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 서명 운동이 시작되자 경남 보수단체가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서명 운동을 시작했는데 경남보수단체가 사실상 홍준표 지사 구하기 운동을 시작한 것이나 다름 없는데 새누리당 경남 출신 국회의원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홍준표 주민소환에 관여하려고 한다고 비판하며 계속 관여하면 새누리당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홍준표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자금이 턱없이 부족해 밥을 나눠주며 성금으로 모은 돈으로 주민소환서명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당이 꼬트리를 잡아 단체에 자금을 지원한다며 꼴사나운 제집 식구 구하기 운동이 될 것 같은데 소신을 가지고 있는 경남도민을 웃음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지지해 자리에 앉혔지만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을 괴롭히는 사람이라면 그 자리에서 끌어내릴 권한도 있는데. 과거 고무신과 한 컬레나 막걸리 한 잔에 회유당해 한표를 던졌던 시절을 좋아하던 사람을 닮아 소신없는 한 표를 던진 사람은 꼭두각시 노릇 밖에 못하는데 꼭두각시 되지말고 소신있는 국민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