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봉급 인상 15% 고령자 재취업, 보육교사 처우개선 된다.

내년 2016년부터 병사봉금 15% 인상이 되며 65세 이상 고령자 재취업과 보육교사 처우개선이 됩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3일 2016년 예산 편성을 위해 제 3차 협의회에서 현재 병사봉급 15만 4800원을 내년부터 15% 인상된 17만 8000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2016년 국방분야 예산 편성에서 병사봉급 인상을 포함해 올해보다 5.2% 증액한 37조 5천 600억 원으로 편성했는데 일부 부대의 노후한 침상형 생활관을 리모델링을 하고 GOP와 해안 초소의 침상형을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개선하기로 했답니다.

또한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재취업을 돕기 위한 일자리 5만개를 증설하기 위해 예산 640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고 정년 연장 의무화에 따른 '임금피크제' 지원 예산도 금년보다 201억 원이 많은 521억 원으로 책정했고 교사를 겸직하는 원장에 대한 처우 개선 수당비가 올해 만료될 예정이였는데 연장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는 내년부터 월 17만 원에서 3만 원이 오른 20만 원으로 오르고 어린이집 보조, 대체 교사 1만 3천여 명을 늘리기 위해 660억 원을 책정하기로 했고 여성과 장애인 근로를 개선하고  어린이집 확대,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 중증 장애인 근로 지원에 509억 원을 추가로 책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열약한 근무에 스트레스를 받아 어려움을 토로했는데 처우개선비가 오르기는 했지만 적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많아 항상 사회 이슈가 되었는데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어린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 병사봉급이 오른다는 소식에 병사들이 봉급인상 환영합니다~ 하며 좋아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킨다! 최선을 다하는 병사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겠네요.

요즘 어른신들의 일자리가 부족해 일자리 찾기가 힘드는데 내년부터 일자리 구하기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어른신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