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법정구속 실형 1년 서울구치소에서 즉각 항소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24일 서울지방법원 형사 18단독 재판부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고 강용석 변호사는 서울구치소에서 즉각 항소을 하였습니다.

형사 18단독 재판부는 김미나 씨가 남편에게 소송 취하 권한을 위임받지 않았다는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한 것으로 보여지고 피고인은 변호사라는 지위와 기본의무를 망각하고 중요한 사문서를 위조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크고 죄질도 나쁘며 뉘우침도 없을 뿐아니라 아내(김미나)의 불륜파문에 고통을 받은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는 만큼 실형이 불가피하다, 라고 하였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김미나)와 불륜설에 도도맘 전 남편이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를 하자 도도맘,과 공모해 도도맘 전남편 인감위임장을 위조해 소송 취하서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여 사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앞서 2016년 12월 재판을 받은 도도맘,은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도도맘,은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강용석은 재판부의 심리과정에서 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에게 손해배상소송 취하를 도도맘이 허락받은 것으로 알았다며 인감위임장을 위조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의 증인으로 나온 도도맘은 남편이 소송을 취한 것이 아니고 강용석 변호사가 종용해서 자신이 했다,라고 증언을 하였는데 이 증언으로 재판부는 강용석과 도도맘이 공모해서 인감위임장을 위조한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 전남편의 송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억 원을 청구했는데 재판부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4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실형 1년과 법정 구속되어 충격을 받았을 것인데 강용석 변호사 자격 궁금해 하시는분 들 많으시던데 금고 이상 실형이 선고되어 형이 확정되면 변호사법 결격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에 변호사 등록이 취소된다고 합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김부선의 변호사이기도 한데 옥중 변호를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강용석 변호사 대법까지 갈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떻게 되는지 쭉~~~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다른 글 더보기:김학의 특구강간죄 입증해 처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