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친형 강제 입원,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등 기소의견 검찰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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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9일 오전 분당 경찰서에 소환되어 10여 시간의 조사를 받았지만 이재명 지사는 사건에 대해 '사필귀정' 이라며 모든 것을 부인 했는데요.

 

분당 경찰서가 친형 강제입원,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등 사건 3개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한 배우 김부선 스캔들, 조폭 연류, 등은 불기소 처분을 하였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분당 경찰서에 소환되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친형 강제 입원 의혹과 배우 김부선 관련 의혹) 등과 '직권남용'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려 성남시장 권한 남용) '특가법상 뇌물' (기업에 광고비 160억 지급 요구) '허위사실 공표' (검사 사칭, 성남 대장동 개발 관련) 등 혐의로 분당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분당 경찰서에서 10여 시간의 조사를 받았지만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경찰 조사에서

해명했으며 경기도정에 매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친형 강제 입원에 대해서 그동안 이재명 큰 형수가 방송에 출현해 이재명이 자신의 남편을 강제 입원 시키려 했다. 이재명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친형을 어떻게 강제 입원시키냐며 모든 것을 부인했고 형수가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시장으로 있을 당시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기 위해 성남시의 직원을 동원한 것이라고 연류설이 있어지만 이재명 경기지사는 집안 일에 어떻게 성남시 직원을 동원했겠는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자신이 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성남시 직원을 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된 일을 시켰다면 직권남용 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과거 검사를 사칭했다가 대법원에서 150만 원의 벌금형이 확정된 사실이 있는데 6.13지방선거에서 '누명을 썼다' 며 거짓말을 했는데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에 대해 수입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는데 개발 수익이 확정된 것 처럼 6.13지방선거에서 거짓말을 했는데 이 또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합니다.

 

친형 강제 입원,은 검찰에서 조사를 더 해야 되겠지만 검사릏 사칭한 것과 대장동 개발 등은 딱 떨어지는 공직선거법 위반인데 검찰 조사에서 기소되면 경기도지사 선거 무효가 되면 이재명 경기지사 난감 하겠는데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6개월 이여서 12월 13일까지 공소시효 입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 씨는 분당 경찰서 조사에서 비공개로 하기로 했는데 공개를 했다며 조사를 받다 조사를 마쳤느데 다시 조사를 하려한다며 조사를 거부했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조사를 마치고 또 조사를 하자는 것은 처음 본다,며 경찰을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분당 경찰서가 오늘 2일 김혜경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재명 경기지사 '사실이 아니다' '하지 않았다' '누명 썼다' 변명도 많았는데 검찰 조사에서 또 어떻게 변명할지 아니면 진실을 고백할지 감찰 조사를 지켜보아야 되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 연인 스캔들 불기소 되었는데 어제 김부선 자신의 SNS에 ' 언제나 언제까지나 내편이 되준다는 김어준씨 먹튀 수컷은 누구입니까' 라는 글을 올려 김어준, 김부선 실검에 올랐던데 이재명 경기지사 스캔들 불기소 되었는데 연인관계 아니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