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플 앱, 애플리케이션 교환,반품,환불 쉬워진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구글, 애플 앱등 외국 스토어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하는데 있어 결함이나 불편 등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교환,반품하고 환불받기가 힘들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KT 스토어, KT 올레마켓 등의 국내 앱 마켓 사업자 지난 3월 불공정 약관을 자진 시정해 교환, 반품,환불 등이 수월해진 건 아시겠지요.

 

 

국내 앱 마켓에서 사업자들이 불공정 약관을 자진 시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대해 구글, 애플 등 외국 스토어 마켓들도 불공정한 약관 조항을 자진해서 시정해 교환, 반품, 환불 등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또 판매한 앱 애플리케이션'에 결함이 있으면 판매 가격만 배상해 왔는데 이제는 앱 구매자가 영업 활동 등에 손해를 입은게 증명되면 손해까지 배상 하도록 약관을 바꿨다고 하네요.

 

애플의 앱 스토어는 사업자가 언제든지 계약 내용을 변경하거나 추가 조건을 정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소비자에게 계약내용 변경 등을 통지하여야 하고 변경된 조건에서 유지를 원하지 않는 소비자는 해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 사회의 필요에 따라 앱을 구매하여 개인 영업을 하거나 단체에서 구매한 앱 에프리케이션이 결함이나 다운이 되어버려 영업을 망치는 경우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손해를 입은 배상을 받을 수가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속이 많이 상하기도 했는데요. 이외로 앱 에플리케이션으로 개인 영업을 하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대리운전 하시는 분들 앱 에플리케이션'이 다운되어 하루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앱 다운으로 손해를 보았다면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되겠습니다.

 

앱개발자나 마켓, 스토어에 유리한 불공정한 약관으로 교환, 반품, 환불 문제로 피해를 많이 보았는데 소비자 중심으로 약관 고쳐진다니 교환.반품, 환불 등이 쉬워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