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인기 품목 1순위는 국내 가격대비 저렴 하지만 주의할 점도 많아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해외직구 소비자들이 배년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해외직구에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첫째로 국내 제품 가격에 대비해 해외직구 가격이 약 30% 저렴하다고 느끼지만 해외직구를 하면서 불만도 있고 피해를 본 경험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최근 해외직구를 2년 동안 이용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직구 이용을 조사한 결과 해외직구가 국내 제품 가격보다 약 30% 싸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해외직구 제품별로 가격이 싸다고 한 것은 건강보조식품.34.4%) 유, 아동 용품 33%) 의류 32.8%) 화장품 31.7%) IT, 가전제품 30.9%) 패션잡화 29.6%) 취미용품 28.4%) 신발 27.6% ) 등이 싸다고 합니다.

 

해외직구 소비자 중 "해외 유명 브랜드를 구입한 적이 있다가 45% 정도이며 해외직국를 통해 유명 브랜드를 구입할 경우 배송료 관세 등을 포함하여도 국내 가격보다 평균 28.5% 정도가 싸다고 했습니다.

 

브랜드 별로는 프라다 19.7%) 구찌 15.8%) 샤넬13.3%) 루이비통 8.9%) 코치 6.9%) 순이였고 제품별로는 가방, 지갑 잡화, 의류, 신발 등 이였습니다.

 

 

이렇게 해외직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해외직구 이용자 중 42.2 % 정도가 배송지연, 반품 및 환불 거부, 과도한 수수료, 등으로 불만을 겪어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금 결재보다는 신용카드로 결재를 하는 것이 피해를 예발할 수 있습니다. 현금 결재를 할 경우 사이트 폐쇄. 연락두절. 미배송 등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해외직구를 하면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이트를 꼼꼼히 살피시고 가격 대비 등도 잘 비교해 가면서 해외직구를 하신다면 피해 즐거운 쇼핑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