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조회 중지 요청 서비스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다음달부터 자신의 개인 신용정보 조회 중지를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개인 신용정보 무단 도용으로 인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다음달부터 개인 신용정보 조회 중지 요청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자신의 개인 신용정보 유출로 인해 무단 발급된 신용카드나 대출 등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다음달부터 개인 신용정보 조회 중지 요청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지난 3월 금융당국의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시행되는 서비스인데요.

 

자신의 개인 신용정보 조회 중지를 요청하게 되면 30일 동안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등의 신용정보 조회를 중지할 수 있게 됩니다.

신용정보 조회 중지 요청하면 30일 동안 명의 도용이 의심되는 신용정보 조회 요청이 생기면 바로 자신에게 통지가 오면 해당 사실을 확인하여 신용정보 불법 유출로 인한 제 3자 신용카드 발급, 대출 등의 피해를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신용정보 조회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타인이 대출 신용조회를 많이해 신용 평가가 하락하기도 하는 등 타인이 신용카드을 발급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자신이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등으로 신용조회가 필요하지 않다면 신용정보 조회 중지를 요청해 두면 신용정보 조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자신의 신용정보 조회 제 3자가 조회를 하지 못도록 차단하고 신용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막는 신용정보 조회 중지 요청 서비스 활용한다면 피해를 입는 일은 없겠네요.